73년간 70개국 소비자가 선택한 더마 보습 브랜드

'세타필' 9년 연속 1위···바디 보습 부문 절대강자 자리매김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0-03-23 17: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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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한민국 베스트 화장품] 바디보습 - 세타필


[CMN] 피부 전문 제약기업 갈더마코리아(대표 르네 위퍼리치)의 저자극 보습케어 전문 브랜드 ‘세타필(Cetaphil)’이 2020 대한민국 베스트 화장품 바디보습 부문 1위의 영예를 안았다. 2012년 바디보습 부문 1위를 차지한 뒤 2020년까지 무려 9년간 바디보습 최고 브랜드 자리를 지켜 ‘바디보습=세타필’이라는 등식이 성립할 정도로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었다.


피부과 치료제와 함께 쓰는 제품

세타필은 스위스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제약회사인 갈더마를 대표하는 보습 전문 더마 브랜드이다. 건조하거나 민감한 현대인들의 피부 개선을 위해 개발된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로 1947년 피부과 치료제들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던 중 최초로 스킨 클렌저를 출시하면서 시작됐다. 이 제품이 바로 지금까지 판매되고 있는 스테디셀러 제품인 세타필 젠틀 스킨 클렌저이다. 이후 세타필은 73년이라는 기간 동안 로션과 크림, 자외선 차단제, 바디워시 등 다양한 보습 제품을 출시하며 전세계 70개국 소비자들의 건강한 피부 케어에 도움을 주고 있다.


피부 전문가들이 개발한 안전한 제품

스위스 R&D의 피부 전문가들이 100건 이상의 임상 연구를 통해 피부 건강을 위한 가장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세타필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모든 제품은 세타필 만의 특별한 보습 솔루션인 ‘모이스춰 락 테크놀러지’를 적용해 악건성, 트러블 피부, 어린이와 청장년층, 노년층 등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다.


세타필의 대표 제품은 얼굴과 전신에 바를 수 있는 모이스춰라이징 로션과 모이스춰라이징 크림이다. 클렌징 라인으로는 오랜 시간 세계인들의 인정을 받아온 세타필 젠틀 스킨 클렌저가 있고, 2019년 클렌저 라인으로 바디워시와 젠틀 포밍 클렌저를 론칭해 민감성 피부를 위한 첫 단계로 보습 세안을 제안했다. 2020년에는 저자극 페이셜 스크럽인 세타필 데일리 젠틀 스크럽도 출시될 예정이다.


나를 아끼는 시간 캠페인 ‘인기’

2019년 6월 세타필은 방송인이자 1인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문지애를 캠페인 모델로 발탁하고 코어 타깃인 워킹맘들을 대상으로 한 #나를아끼는시간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모델 문지애는 아나운서와 방송인의 생활을 했고 결혼과 출산 후 크리에이터로 자리를 잡은 대표 워킹맘이다. 엄마로서의 삶은 있지만 자존감이 떨어져 있던 시절 1인 크리에이터를 시작했고 그 후 ‘동화책 읽어주는 엄마’라는 콘셉트의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3만 여명의 구독자를 확보했다.


실제로 문지애는 자신의 채널에 ‘꾸준템’이라는 영상을 제작하고 세타필을 남편과 함께 사용하는 모습을 소개하기도 했다.


문지애와 함께하는 캠페인의 슬로건은 #나를아끼는시간 #myCetaphilTime으로 일과 가정의 양립으로 늘 바쁜 일상이지만 그 속에서 ‘소중한 여유, 나를 아끼는 시간’을 발견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2019년부터 지속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세타필은 2018년 동기간 대비 23% 이상의 매출 증대 효과를 얻을 수 있었고 2020년 2월에는 로션 부분 브랜드 평판에서 1위(한국기업평판연구소)를 차지하는 성과도 얻었다. 이 캠페인은 2020년 상반기에도 지속해서 진행이 될 예정이다.


진성 소비자들과 함께한 토크 이벤트

우수한 제품력과 신뢰성, 설득력있는 캠페인의 영향으로 세타필의 소비자층은 더욱 넓어지고 견고해지는 양상이다. 특히 엄마와 아이, 온 가족이 세타필 제품과 함께한 콘텐츠를 자신들의 SNS 채널에 게재하는 사례들이 늘어나면서 세타필이 필수템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세타필은 이런 진성 소비자이면서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신제품인 세타필 젠틀 포밍 클렌저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 겨울 #나를아끼는 토크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난해 12월 11일 정동 1928이벤트홀에서 열린 행사에는 캠페인 모델인 문지애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희선, 피트니스 모델 배지타, 뷰티 크리에이터 민가든이 참석해 워킹맘의 일과 가정의 양립, #나를아끼는시간을 찾는 법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들은 리얼 워킹맘들이 전하는 공감 100배 이야기에 위안을 얻고 세타필의 다양한 제품 체험을 하며 기억에 남는 경험을 얻어갈 수 있었다.


뷰티 시장을 선도하는 세타필의 미래

복잡한 도심에서 생활하는 현대인들에게 안전한 일상은 소중한 가치로 부상하고 있다. 뷰티케어의 가치와 목표도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키는 것으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갈더마코리아 세타필 관계자는 “세타필은 피부 습 과학 ‘모이스춰 락 테크놀러지(Moisture Lock Technology)’를 활용해 아름다움의 기초가 되는 피부 보습 케어를 선도하며 도시인들의 건강한 일상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르네 위퍼리치 갈더마코리아 대표는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한국의 소비자들에게 더 다양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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