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코스메틱스 코리아, 내년으로 연기 결정

코로나19로 인한 안전 고려···온라인 전시회 프로그램으로 대체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0-04-28 22: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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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오는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국제 원료 전시회인 ‘인코스메틱스 코리아’가 내년 7월 14일부터 16일까지로 연기됐다.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주최사인 리드 엑시비션스는 현재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국내외 이동이 제한된 상황에서 이번 전시회를 연기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참가업체와 참관객, 스태프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선택이라는 설명이다.


전시회측은 이번 연기 결정으로 참관객과 참가업체가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지는 못하지만, 현 상황에서 퍼스널케어 산업 내 소통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향후 몇 달간 신제품 프레젠테이션과 온라인 세미나, 업계 전문가 동영상 인터뷰, 네트워킹 기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온라인 전시회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회 관계자는 “불확실하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준 모든 참가업체, 참관객, 파트너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한다”며 “앞으로도 업계 종사자들이 소통할 수 있는 최고의 플랫폼을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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