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오송화장품엑스포, 9월 21일 사전 오픈

기업‧바이어 대상 정보교류 시작…비즈니스 화상수출상담 준비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0-09-22 13: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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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2020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이하 오송화장품엑스포)가 9월 21일 사전 오픈을 시작으로 대망의 랜선 탑승을 시작했다.


사전 오픈기간에는 일반인은 관람이 안 되며 참가기업과 바이어들만이 기업관과 제품홍보관을 통해 관심기업과 제품을 미리 살펴보고 공식 행사일정 중에 가능한 비즈니스 화상수출상담을 미리 준비하는 교류의 장으로 활용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온라인 오송화장품엑스포 참가기업은 당초 목표했던 수준보다 많은 150여개 기업, 500여개 제품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비즈니스 상담 시간은 기존 40분에서 1시간으로 연장하고 참가비도 기존 150만원에서 20만원으로 하향 조정하는 한편, 비대면 상담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매칭된 바이어에게 제품 샘플을 사전에 전달해 해당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행사 후에도 연중 24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기업과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장점을 어필할 예정이다.

충북도 측은 참가기업의 실질적인 판로개척을 위한 비즈니스 바이어 유치도 당초 13개국 150명을 목표로 했으나 온라인 상담 시간대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늘려 바이어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현재까지 31개국 240명의 바이어가 등록해 매칭 스케줄을 잡고 있다고 전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공식행사 기간 중 이뤄지는 화상수출상담장은 전 세계 어디서든 접속 가능한 웹기반을 할용해 통역사 포함 최대 4명까지 연동 사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또한, 온라인 화상상담시스템을 갖추지 못한 소규모기업을 위해 B2B 수출상담장을 조성해 오송화장품엑스포 기간 중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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