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플러스 "MDM 필러로 포스트 코로나 선도"

시즌2 선언 1주년 맞아 중국, 인도 등 글로벌 시장 진출 박차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0-10-20 21: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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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플러스의 필러 SkinPlus-Hyal, HyalDew. [사진제공=바이오플러스]

[CMN] 지난해 10월 ‘바이오플러스 시즌2’ 시대를 선언하며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바이오플러스(대표 정현규)는 시즌2 선언 1주년을 맞아 프리미엄 MDM 필러 외에 뷰티 에스테틱 제품, 글로벌 거점 확보 등 다각적이고 혁신적인 사업전략을 앞세워 포스트 코로나(POST-Corona)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2003년 설립된 바이오플러스는 ‘미(美)의 상향평준화’를 목표로 바이오제품 개발에 매진해 기존 제품과는 차원이 다른 필러(Filler) 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1년 전 대전 공장과 연구소, 본사를 통합 확장했으며, 성남에 제2공장을 설립했다.


바이오플러스 관계자는 “그 동안 바이오플러스는 신설 성남공장의 GMP 및 CE 인증, 신제품 개발과 해외 전진기지 확보, 기존 수출선의 확대 및 신시장 개척 등 도약을 통한 중장기 종합계획을 순차적으로 구체화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오플러스 측은 우선 필러 기술력을 ‘MDM 필러’로 완성했다고 전했다. 기존 히알루론산 필러 제품에 차별화된 제조기술을 적용, 극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기술 표준으로 인정받은 바이오플러스 만의 순수 국내기술이다. 이른바 ‘첨단 하이엔드’ 기술을 히알루론산 필러에 적용해 ‘MDM 필러’라는 제품 고급화에 성공했다는 설명이다.


바이오플러스는 이와 같은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4월 중국 해남도 보세시범구역 내에 필러 생산과 프리미엄급 의료보건 서비스를 목적으로 하는 합자기업 ‘BioPlus Hainan Co.’를 설립했다. 이와 함께 하이커우시의 신도시 개발계획에 해당하는 하이커우시 강동신구((海口市 江東新區) 구역 내에 명품 바이오에스테틱 플랫폼 구축을 위한 부지분양을 신청한 상태다.


바이오플러스는 이곳에서 필러를 직접 생산해 중국 본토와 홍콩, 동남아시아 시장에 판매, 수출을 진행하고 중국 해남도 내 보아오러청(博鰲樂城) 의료관광특구 지역에 입주 한 병원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진일보한 개념의 웰빙-헬스 의료병원 프랜차이즈도 갖춘다는 구상이다.


또한, 바이오플러스는 세계 10위권의 미용 수술 및 시술 시장의 잠재력을 지닌 인도에서 ‘더말 필러(Dermal Filler)’에 대한 현지 허가도 획득했다고 전했다. 바이오플러스는 지난 2018년부터 두바이와 뉴델리에 현지 지사를 설립하고 지난 4월 등록을 마쳤다.


바이오플러스 관계자는 “무한한 시장 잠재력의 중국과 인도, 두바이를 거점으로 하는 중동시장에서 바이오플러스의 진출은 ‘뉴노멀(New noma)’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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