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오송화장품산업엑스포 첫날 10만명 접속

흥미로운 콘텐츠 구성‧온라인 엑스포에 '관심 집중'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0-10-22 10:04:57]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CMN]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는 지난 20일 온라인으로 개막한 2020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개막 첫날부터 누리집 관람객 10만5,000명을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충청북도는 누리집 내 흥미로운 콘텐츠 구성과 온라인 엑스포에 대한 국민들의 호기심이 뜨거운 인기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충청북도는 누리집을 통해 엑스포에 입장하면 나오는 3차원 가상현실(VR) 전시관을 통해 관람객이 실제 오송역에서 개최되는 듯한 현장감을 느끼게 구현했고, 온라인전시관에 선보인 기업관과 제품홍보관, 참가기업 리스트는 참가 기업과 제품을 쉽고 빠르게 한자리에서 찾을 수 있도록 카테고리별로 구성해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현장 체험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뷰티스튜디오와 뷰티리뷰 등 다양한 영상을 통해 볼거리를 제공한 점이 관람객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20일 첫날 가수 겸 배우 전효성씨의 오송화장품엑스포 소개와 피부관리 노하우 영상도 인기를 끌었고, 전문 유튜버 미현의 ‘직장인을 위한 피부케어’도 참가 제품을 하나하나 시연하며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충청북도는 21일 셈니, 22일 아우라M, 23일 귄펭, 24일 윤터터 등 매일 유명 유튜버의 영상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외에 22일부터 ‘K-뷰티와 글로벌 화장품 트렌드’를 주제로 E-컨퍼런스를 3일간 진행해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대회사 영상 송출로 시작한 2020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는 국내 화장품뷰티 관련 엑스포 중 처음으로 온라인에서 개최한 행사로, 오는 24일까지 누리집에서 뷰티스탬프 랠리, OX퀴즈, 신규회원가입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총2,200명에게 1~5만원 상당의 화장품과 커피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50여개사와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화장품을 10~5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152개 화장품뷰티 참가기업의 주력제품 513개를 한자리에서 구경할 수 있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