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먹지 마세요~ 존재감 되살아난 아이크림

눈가 수분·탄력·결 케어, 코로나 이후 관심 커져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0-12-17 11: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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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이정아 기자] 아이크림은 여전히 40~50대의 전유물에 가깝다. 게다가 에센스나 크림에 자리를 내어주고 존재감을 다소 상실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근래 아이크림이 코로나19 덕을 좀 보는 듯하다.


마스크 착용 장기화로 눈쪽이 오히려 노출 포인트로 부각되면서다. 20~30대들의 관심이 부쩍 늘었고 과거에 좀 무겁고 부담스럽게 여기던 중고가 브랜드의 아이크림 제품에도 손길을 뻗치기 시작한 것이다. 신제품 출시도 가을부터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숨37° 타임 에너지 라인의 ‘모이스트 퍼밍 아이크림’은 특별한 발효 공법으로 더 풍부하고 깊이 있는 영양감을 선사한다. 식물 발효성분과 히알루론산 성분을 함유해 눈가 피부에 촉촉한 보습감을 선사한다. 번들거림이나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된다.


타임 에너지 라인은 2010년 출시 후 꾸준히 사랑받아 온 메가 셀러 보습영양 라인이다. 10년만에 더 강력해진 영양감과 보습감으로 지난 가을 새롭게 리뉴얼 탄생됐다.


헤라의 ‘에이지 어웨이 콜라제닉 아이크림’은 눈가 결케어 크림이다. 피부가 얇고 피지 분비가 적은 눈가 피부를 위한 부드러운 멜팅 밤 텍스처로 피부결에 쫀쫀하게 밀착되어 매끈하고 탄력있는 눈매로 가꿔준다.


수분을 코팅하는 고분자 히알루론산, 수분을 오래 공급해주는 저분자 히알루론산의 더블 케어로 수분 플럼핑 효과를, 풍부한 영양감의 트러플 유래 효모추출물이 풍부한 영양감을 부여하고 피부 컨디션을 케어해 준다.


동국제약의 기능성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에서 선보인 ‘링클셀 코어 아이크림’은 눈가, 입가 등 피부가 얇고 잔주름이 생기기 쉬운 국소부위를 집중 케어해 눈가주름과 팔자주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 여러 번 덧발라도 밀림 현상이 없어 메이크업 전후로 사용할 수 있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슈퍼푸드’로 불리는 퀴노아씨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으며 베타글루칸과 귀리 커넬 추출물, 마카 뿌리 추출물, 참마 추출물 등 풍부한 영양성분을 함께 담았다.


미샤 ‘타임 레볼루션 리제너레이팅 로얄 아이크림’은 눈가 피부에 탄력을 부여해 힘 있고 매끈하게 가꿔주는 것이 장점이다. 여왕벌 펩타이드로 알려진 ‘펜타 펩타이드-48’이 피부에 에너지를 부여한다. 이 제품은 30~60세 성인 여성 21명을 대상으로 한달 간 시험한 결과, 제품 사용 후 눈썹꼬리, 눈꺼풀, 눈 밑, 눈꼬리의 탄력 개선이 24시간 지속되는 것을 확인했다.


토니모리는 신제품 ‘더 그린티 트루바이옴 수분 아이크림’이 피부 수분을 이해하는 똑똑한 아이크림임을 어필한다. EWG 그린등급 원료를 사용한 이 제품은 락토바실러스 발효 용해물, 비피다 발효 용해물, 세라마이드로 구성된 트루바이옴™ 72%와 수분을 품은 보성 녹차 추출물을 68% 함유했다. 특히 트루바이옴™이 얇은 눈가 피부와 늘어진 부위에 수분을 밀도 있게 채워준다.


또 글로벌 스탠다드 스킨케어를 지향하는 신규 브랜드 포슐라의 ‘하이드라퍼스트 퍼밍 아이크림’은 수분탄력 아이크림으로 풍부한 보습감을 선사하며 눈가에 닿는 순간, 촉촉히 차오르는 고농축 탄력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고농축 크림 제형으로 눈가뿐 아니라 팔자주름, 목 등 다양한 주름 고민부위의 수분과 탄력을 케어한다. 초미세유화 공법으로 유효성분의 흡수율은 높이고 끈적임은 최소화했다.


키엘의 ‘파워풀 비타민C 아이세럼’은 파워풀 비타민C 에센스와 동일 라인으로 눈가 주름을 팽팽하게 해준다. 강력한 효과와 더불어 눈가를 섬세하게 감싸주는 듯한 부드러운 사용감이 이 제품의 특징이다. 안과 테스트를 완료한 포뮬라로 예민한 눈가 피부에도 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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