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빈드서울', 올리브영 입점 후 판매 순항
스테디셀러 '윙크쿠션' 등 베이스 메이크업 3종 호평
[CMN] 자빈드서울이 지난해 11월 ‘윙크 파운데이션 쿠션’ 등 베이스 메이크업 주력 제품이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입점한 이후 안정적인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윙크 파운데이션 팩트’와 ‘블룸 파운데이션 팩트’가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몰에 입점했고, 최근 신제품 ‘그리너리 베이스 파우더 팩트’가 추가로 입점돼 영역을 넓히고 있다.
자빈드서울은 소셜미디어와 유튜브 뷰티 크리에이터 중심으로 두각을 나타내왔고, 이를 바탕으로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입점하게 됐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올리브영 온라인몰 입점에 맞춰 퍼프를 추가 증정하는 특별 기획세트를 출시하며 소비자 접점 확대에 중점을 두고 있다.
가장 먼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입점한 ‘윙크 파운데이션 팩트’는 소비자들에게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2020년 상반기 글로우픽 파운데이션 팩트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피부에 뭉침 없이 촘촘하게 밀착, 요철과 잡티를 커버하고 세미 매트한 마무리감으로 ‘얇지만 고커버’ 쿠션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자매 격인 ‘블룸 파운데이션 팩트’는 촉촉한 제형과 부드러운 윤광으로 환절기 날씨에 피부가 건조해 보이는 것을 막아주며 한층 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신제품 ‘그리너리 베이스 파우더 팩트’는 마스크 사용이 일상화됨에 따라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높여주고 투명하고 맑은 빛의 미세 파우더 입자가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 메이크업 피니싱 제품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자빈드서울 관계자는 “지난해 11월부터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판매를 시작한 ‘윙크쿠션’과 ‘블룸쿠션’은 현재까지 안정적 판매가 이뤄지고 있으며 ‘그리너리 베이스 파우더 팩트’가 더해지면서 소비자가 완성도 높은 베이스 메이크업을 연출하는데 도움을 줄 것 같아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한편, 대표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 3종 모두 3만원 이하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모두 총 3가지 컬러로 구성돼 있다. 특히 파운데이션 팩트는 기존 컬러에 20호, 22호를 추가해 섬세한 MZ세대 고객의 취향을 폭넓게 수용할 수 있으리란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를 통해 자빈드서울은 ‘쿠션 맛집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확실하게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