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화장품인증제도 홍보 가속화 선언

배우 이하나 홍보 서포터즈 위촉 통해 일반인 대상 홍보 본격 시작

문상록 기자 mir1967@cmn.co.kr [기사입력 : 2021-01-27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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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문상록 기자] 제주화장품인증제도의 홍보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는 배우 이하나를 제주화장품인증제도 홍보 서포터즈로 위촉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 원희용 지사는 지난 1월 22일 제주도청 집무실에서 열린 ‘제주화장품인증제도 서포터즈 위촉식’에서 위촉패를 전달하고 제주인증화장품 홍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제주화장품인증제도 홍보에 대한 응원에 동참해준 배우 이하나 씨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다양한 홍보를 펼칠 예정인 만큼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제주도는 화장품 업계에는 알려지기 시작했지만 일반인들에게는 아직 생소한 제주화장품인증제도의 홍보를 위한 포석으로 인지도 높은 배우를 홍보 서포터즈로 위촉해 제주화장품인증을 더욱 적극적으로 알린다는 방침이다.


제주화장품인증제도는 △제주산 원물을 사용한 원료 함량 10%(씻어내는 제품 5%) 이상을 함유 △제주 물을 이용한 정제수 사용 △전 공정 제주 소재 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에 대해 제주도지사가 증명해주는 공식 인증제도로 지난 2016년 4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제주도의 한 관계자는 “치열한 국내 화장품산업 경쟁 속에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제주 이미지를 보호하고 제주산 원료 및 제주 생산 화장품에 대한 우수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청정 제주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한 제도”라고 설명하면서 배우 이하나의 홍보 서포터즈 위촉 이후 홍보영상 등을 통해 제주화장품인증제도에 대한 응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제주인증 화장품의 우수성을 적극 알리고 기업의 매출 증대 방안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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