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시땅, 탈 플라스틱 캠페인 '고고챌린지' 동참

플라스틱 줄이는 두 가지 약속 … 다양한 환경 캠페인도 전개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1-02-17 21: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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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L’OCCITANE)이 생활 속 탈(脫) 플라스틱을 위한 소셜 네트워크(SNS) 캠페인 ‘고고챌린지(Go Go Challenge)’에 동참한다.


고고챌린지는 올해 초 환경부가 시작한 생활 속 탈 플라스틱 실천 운동이다.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해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 한 가지와 할 수 있는 한 가지를 약속하는 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총 두 가지 약속을 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풀무원샘물 조현근 대표에게 지목받은 록시땅은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에코 리필제품 출시 및 공병 수거 캠페인 등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착한 소비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실천을 다짐했다. 다음 릴레이 주자로는 ‘하트-하트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부’를 지목했다.


록시땅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많은 기업들이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경영에 동참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모두가 함께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환경보호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록시땅은 이번 탈 플라스틱 캠페인 외에도 지구를 존중하고 지키는 것이 진정한 아름다움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RETHINK BEAUTY’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2018년부터 시작한 이 캠페인을 통해 새로운 플라스틱 발생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 나가고 있다.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 에코 리필제품 판매부터 다 쓴 화장품 용기를 수거해 공병으로 얼쓰백을 제작하고, 판매 수익금 기부 등 새로운 플라스틱 발생을 줄이기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 중이다.


한편,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 지역의 자연에서 얻은 원료로 감각적인 즐거움과 빛나는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록시땅은 브랜드 가치 실현을 위해 국내외에서 자연과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록시땅은 2025년까지 제품 용기를 100%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들고 더욱 다양한 에코 리필제품을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환경 보호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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