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중동·브라질' 수출을 위한 본격적인 워밍업

협회, 현지 전문가 초청해 수출 위한 인허가 및 제도 웨비나 실시

문상록 기자 mir1967@cmn.co.kr [기사입력 : 2021-02-23 13: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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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문상록 기자]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가 영국·중동·브라질 수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가동한다는 방침이다.


화장품 수출국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영국을 비롯해 중동, 브라질로의 수출에 필요한 준비과정을 웨비나를 통해 순차적으로 설명하는 방식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웨비나는 해당국가의 화장품 제도 및 인허가 절차에 정통한 해외 연사를 초빙해 순차 통역으로 진행되며 강의 후에는 연사와의 실시간 Q&A 시간도 가질 에정이다.


영국 수출 웨비나는 오는 3월 12일 오후 4시 30분부터 시작된다. Bloom Regulatory Ltd의 Ms. Amanda Isom이 연자로 나서 ‘포스트 브렉시트-영국화장품 제도 및 인허가 절차’에 대한 설명이 이어질 전망이다.


Ms. Amanda Isom은 2020년에 Bloom Regulatory로 이직하기 전까지 영국화장품협회에서 약 22년간 유럽 화장품 제도 관련 업무와 교육 등을 담당한바 있다.


중동 수출 웨비나는 오는 3월 18일 오후 5시에 시작된다. Ms. Marie ESPANET를 여사로 초빙해 중동의 화장품 규제 기관 및 주요 각국별 인허가 절차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Ms. Marie ESPANET은 록시땅 그룹을 거쳐 현재 Ecomundo에 재직 중이다.


브라질 수출 웨비나는 오는 3월 26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된다. 브라질화장품협회의 Ms. Ariadne Morais를 연사로 초빙해 까다로운 브라질 화장품 규정 및 인허가 절차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Ms. Ariadne Morais는 브라질 식약청과 브라질 화장품 1위 기업인 나투라(Natura)를 거쳐 글로벌 회사인 존슨앤존슨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브라질화장품협회장직을 맡고 있다.


웨비나 참가신청은 화장품 글로벌 규제조화 지원센터 홈페이지(http://helpcosmetic.or.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웨비나 참가신청 시 해당국의 화장품 규정에 대해 궁금한 사항을 사전에 질의할 수 있으며, 해당 내용은 강사에게 미리 전달돼 강의 내용에 포함될 예정이다.


또한 강의 후에 있을 별도의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채팅창을 이용해 실시간 질의응답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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