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미샤 가맹점주 협의회와 상생 합의

온라인 수익 공유‧재고 부담 완화 등 7개 사안 합의서 체결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1-03-15 20: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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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는 미샤 가맹점주 협의회와 상생 합의서 체결식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국내영업본부장 정성민 상무, 에이블씨엔씨 조정열 대표, 미샤 가맹점주협의회 권태용 회장, 미샤경복궁점 연남석 점주 [사진제공=에이블씨엔씨]

[CMN] 에이블씨엔씨(대표이사 조정열)는 지난 12일 미샤 가맹점주 협의회와 상생 협의서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체결식은 조정열 에이블씨엔씨 대표이사와 권태용 미샤 가맹점주 협의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에이블씨엔씨 서초동 본사 13층에서 진행됐다.


합의서는 ▲본사와 가맹점주 협의회 간 정기적 협의체 구성 ▲가맹점 재고 부담 완화 ▲무상 샘플 지원 ▲전용 기획세트 공급 ▲전용 신제품 개발 ▲온라인 수익 공유 ▲타 유통채널과의 공정한 환경 조성 등 총7가지 사안을 골자로 하고 있다.


미샤 가맹점주 협의회 권태용 회장은 “본사와 가맹점주 협의회의 지속적인 대화 노력으로 오늘의 성과에 이를 수 있었다”며 “가맹점의 원활한 영업활동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확대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조정열 에이블씨엔씨 조정열 대표는 “가맹점은 에이블씨엔씨의 근간이자 뿌리”라며 “올해 활발한 마케팅과 지원 활동으로 매출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에이블씨엔씨는 전국 400여 개의 미샤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 중 가맹점은 150여 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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