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 비대면 '온라인 공병 픽업 서비스' 시작

언택트 시대 반영, 더 편하고 안전하게 환경 보호 참여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1-04-05 13: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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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1851년 조제 약국에서 출발한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집으로 찾아가는 ‘온라인 공병 픽업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비대면 형식으로 공병을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다.


키엘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여 자연을 보호하고 지역사회를 지원하는 ‘퓨처 메이드 베터(Future Made Better)’ 캠페인의 일환으로 공병 수거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운영해오고 있다.


다 쓴 키엘 공병을 반납하면 공정을 거쳐 100% 모두 재활용하여 환경에 부담을 줄이는 한편 공병을 반납한 고객들에게는 반납 개수에 따라 정품 기프트를 제공해 공병 재활용 프로그램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지난 한 해 국내에서만 총 7.3톤의 키엘 공병이 수거되었으며 수거된 공병은 모두 재활용되어 새로운 자원으로 사용되었다.


특히 올해는 고객들이 더욱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비대면 형식의 ‘온라인 공병 픽업 서비스’를 새롭게 론칭했다. 일상생활이 되어버린 언택트 시대를 반영해 집으로 찾아가는 온라인 공병 픽업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하게 공병을 반납해 환경 보호 실천에 함께 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키엘 공병 10개 이상부터 온라인 공병 픽업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며 키엘 공식몰과 공식 멤버십 서비스 포털인 마이뷰티박스 어플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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