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그린 포레스트 캠페인' 통해 산림 보존 앞장

브랜드 사회공헌활동 일환... 자연 가치 보존 위한 숲 조성 캠페인 등 진행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21-04-06 15: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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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세계 곳곳에 숲을 가꿔 산림을 보호하는 ‘그린 포레스트 캠페인’을 매년 펼치고 있다.


이니스프리 ‘그린 포레스트 캠페인'은 환경 보호를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브랜드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2012년 제주 곶자왈 숲 보존을 시작으로 제주 포함 국내외 10개 지역에 숲을 조성하고 자연 가치 보존에 앞장서고 있다.


6일 회사 측에 따르면, ‘청정 제주 곶자왈 지키기’ 활동으로 제주 생태계의 보고이자 한반도 최대 상록수림인 제주 곶자왈 보존을 위해 ‘포레스트 포맨 라인’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곶자왈공유화재단’에 기부하고 있다.


기부금은 무분별한 개발을 막기 위해 사유화된 곶자왈을 공동소유로 매입하기 위해 사용하며, 현재까지 총 6억원을 기부했다. 이를 부지 크기로 환산한다면 축구장 10개 규모의 곶자왈 사유지를 공유화하는데 기여한 셈이다.


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에 울창한 숲 조성을 위해 ‘그린 포레스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2012년 중국을 시작으로 홍콩, 태국, 대만, 말레이시아, 미국,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까지 2020년 기준 국내 포함 총 10개 지역에 누적 194,036 그루의 나무를 식재했다.


중국 내몽고 쿠룬치 사막의 사막화 방지를 위해 매년 1만 그루 나무 심기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태국 방푸 지역 해양생태계 보존을 위해 맹그로브 나무를 3천 그루씩 심는 등 이니스프리 고객과 함께하는 글로벌 CSR 활동을 매해 진행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다년간 복합화재로 황폐화된 캘리포니아 클래머스 국유림(Klamath National Forest) 복원을 위해 미국 최대 나무 심기 비영리 단체인 아버데이 재단(Arbor Day Foundation)과 함께 해마다 5천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이외에도 ‘Sankalp Taru’, ‘WWF Indonesia’ 등 인도, 인도네시아의 나무 심기 단체 및 NGO와도 협력했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이니스프리가 지키고 싶은 제주 자연의 헤리티지를 유지하기 위해 제주 곶자왈 보호 활동을 시작하게 됐고, 사막화와 화재 등으로 생태계가 무너진 해외 숲을 복원하기 위한 ‘그린 포레스트 캠페인’을 전개하며 숲 보존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 그루의 나무가 숲이 되고, 숲이 지구가 된다는 생각으로 세계 전역에 숲 조성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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