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기획부터 컨설팅까지 원스톱 솔루션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브랜딩 제공···화장품 BM 아카데미 운영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1-04-17 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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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기획개발 전문기업 특집] 온유


[CMN] 2018년 4월 설립된 온유(ONYOU, 대표 홍울)는 국내 화장품 대기업, 중소기업에서 상품기획 및 개발, 브랜드매니저, 품질관리 및 구매업무 등을 15년 동안 경험한 대표를 비롯한 브랜드 전문가들이 OBM(Original Brand Manufacturing)의 영역에서 필요한 부분에 대해 전문적인 화장품 컨설팅을 제공하는 회사다.


컨설팅은 화장품의 브랜딩에서부터 제품 기획, 마케팅 및 콘텐츠 기획, 디자인, 품질관리 및 SCM, 국내외 온·오프라인 영업채널 확대 등 화장품과 관련한 대부분의 업무가 포함된다.


특히 브랜드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화장품 시장에서 전문적인 브랜딩과 기획 능력의 부족함을 채워줄 수 있다는 것이 온유만의 강점이다.


온유는 이와 함께 화장품 상품기획자로서 필요한 역량과 경험, 노하우를 교육하는 아카데미와 화장품 및 기능성식품의 검사 및 실험과 같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연계사업을 추진하는 임상 전문 네트워크, 남원 지리산 원물을 화장품 원료로 개발하는 화장품 원료화 사업 등을 제공하고 있다.


온유 임상 전문 네트워크 구축

화장품 브랜드 컨설팅 전문기업 온유는 피부기초 및 임상시험 연구센터 글로벌의학연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온유와 글로벌의학연구센터는 화장품 및 기능성식품의 검사, 실험 등 사업 전반에 걸쳐 상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연계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온유 피부 임상 전문 네트워크를 통해 인체 적용 시험을 진행하게 되면 △임상비용 문의 시 ‘온유 특별가’로 임상시험 견적을 제공하며 △임상시험비 외에는 추가로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브랜드 매니저 아카데미 운영

온유는 화장품 상품기획자가 되기를 희망하는 인재들에게 이론과 실무경험을 통해 화장품을 기획하고, 출시하는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브랜드 매니저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화장품 상품기획자로서 포트폴리오를 갖춰 취업 또는 창업을 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현재 19기 과정이 진행되고 있으며, 70여명이 이 과정을 수료했다. 화장품 브랜드 론칭에 어려움이 있는 예비 창업자, 화장품 브랜드 회사의 이직 또는 취업 희망자, 이미 창업을 했으나 실무 노하우에 어려움을 겪는 대표, 화장품 브랜드 론칭에 관심이 있는 패션업, 유통업, 식품업 등 타 업종 관계자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있다.


온유 화장품 BM 아카데미는 소수정예로 교육이 이뤄지며, 커리큘럼은 화장품 기획, 개발, 부자재 섭외, 디자인, 구매, 품질관리 등 화장품 출시에 필요한 실무와 노하우를 전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유통 확장·네이밍 등 성공사례 다수

온유는 미구하라의 베스트셀러 ‘울트라 화이트닝 퍼펙트 앰플’을 기획해 소비자에게 미구하라를 인식시킬 수 있는 발판을 제공했다.


홈쇼핑 입점을 위해 마케팅과 유통을 아우르는 전략을 제안했으며, 방송 시마다 완판을 기록했다. 이 제품은 현재 여러 H&B스토어에 입점하는 등 미구하라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온유는 단순한 제품 기획 뿐만 아니라 브랜드의 네이밍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기도 한다.


슈퍼주니어 김희철 모델로 발탁해 최근 주목받고 있는 생활용품 브랜드 ‘휘아’는 온유가 브랜드의 네이밍과 정체성

을 기획해 성공한 사례다. ‘휘아’는 밝을휘(暉), 맑을아(雅)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온유의 컨설팅은 시장을 세분화해 확실하고 유니크한 콘셉트의 브랜드를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맥주효소가 탈모에 효과적이라는 것에 착안해 ‘취헤어’라는 헤어&두피케어 브랜드를 론칭, 와디즈 펀딩 3차 완판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아 나가고 있다.


체계적 개발 프로세스로 완성도 높여

온유는 다양한 화장품 상품기획 경력의 개발자들이 최신 기술을 응용한 제품을 개발해 화장품 브랜드 스타트 기업 또는 신규 브랜드 론칭이나 리뉴얼을 계획 중인 기존 기업, 의료 분야 전문가, 뷰티 크리에이터 등을 위한 맞춤형 브랜드와 제품 론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온유의 화장품 컨설팅은 체계적인 개발 프로세스를 갖춰 빠르면서도 완성도 높은 제품을 출시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 강점이다.


또한, 첫 브랜드 론칭 시 일어날 수 있는 복잡한 비즈니스 문제를 줄이는 종합적이고 효율적인 NPD(New Product Development) 프로세스를 통해 브랜드사가 성장할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을 제시하고 있다.


올해 남원시 협업‧마케팅 콘텐츠 강화

온유는 올해 남원시와의 협업을 통해 지리산 원물을 화장품 원료화해 지역사회와 화장품 시장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고객사에 보다 전문적인 마케팅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국내 대형 마케팅 에이전시와 협업을 진행 중이며, 비주얼 콘텐츠를 강화해 빠르게 변화하는 화장품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브랜드 발굴에 힘쓸 계획이다.


안전한 화장품 개발, 전문기업에 맡겨야

한류의 부홍에 따라 K뷰티가 인기를 끌면서 화장품 수출이 증가하는 추세고, 소비자들도 트렌드에 민감해지고 화장품 성분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홍울 대표는 “최근 화장품 유해성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성분을 확인하고, 선택하는 고관여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전문성에 기반한 화장품 품질관리는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화장품 성분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전문적인 역량을 바탕으로 다수의 안전한 화장품을 출시한 경험이 있는 전문기업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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