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영, 지역 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두피팩 후원

'우리동네 착한 화장품' 캠페인…2천만 원 상당 생활용품 기부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1-04-19 14: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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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지난 16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강서구에 위치한 장애인자립센터 세 곳에 약 2천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라벨영의 지역사회 후원 프로젝트 ‘우리동네 착한 화장품’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됐다. 라벨영은 사옥 근방에 위치한 강서길라장애인자립생활센터, 강서다솔장애인자립생활센터, 강서웅비장애인자립생활센터 3곳에 물품을 전달했다.


라벨영은 최근 건조한 날씨를 고려해 머릿결 관리에 도움이 되는 두피팩과 헤어에센스&크림을 기부 제품으로 선정하였으며, 제품은 각 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에게 꾸러미 형태로 배부될 예정이다.


라벨영 관계자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 제정된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장애인 자립을 돕는 기관을 후원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힘든 나날을 보내는 센터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라벨영의 ‘우리동네 착한 화장품’ 캠페인은 지난 2017년부터 진행 중인 지역의 취약계층을 돕는 지원사업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주민에게 기초 화장픔과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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