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베스티안재단 화장품 혁신 세미나 개최
[CMN] (재)베스티안재단(이사장 김경식), 이와세코스파한국이 글로벌 팬데믹 상황 극복과 유럽진출을 위한 주제와 맞춤형 서비스에 대한 내용을 각 주제로 오는 4월 22일(목) 오후 2시에 ‘화장품 혁신 세미나’를 온라인에서 개최한다.
교육부 RIS사업을 수행중인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의 지원으로 충북 화장품산업 발전 및 산학 네트워크 확산을 위해 이번 화장품 혁신 세미나를 준비했다. 참가비는 무료다.
첫번째 주제발표는 라벨르랩 허미리 대표가 ‘AI기반 맞춤형 뷰티 플랫폼 ‘뷰티저니’에 대해서 소개한다. AI 기술 기반 맞춤형 뷰티 서비스 플랫폼 기업 라벨르랩(La Belle Lab)은 피부 측정 및 분석, 데일리 차트 보관, 화장품 큐레이션, O2O 뷰티관리 등 개인 맞춤형 서비스인 뷰티저니 앱을 개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라벨르랩의 인공지능 시스템 개발과정과 온오프라인 연계 마케팅, 인플루언서와 사용자의 참여를 통한 성장 전략 실행 과정을 소개한다.
두번째 주제로 마련된 글로벌 유통분야에서는 독일 NEMO GmbH의 조성선 대표가 ‘코로나 이후 유럽 화장품 트렌드 및 유통 현황’과 ‘유럽의 K-beauty 성장과 현위치, 시장진출전략’에 대해서 두시간 강의에 나선다.
네모 브랜즈는 유럽 현지 시장정보, 유럽과 영국의 RP제도와 CPNP, SCPN 등록, 글로벌 인증과 스탠다드 규정 제공을 통해서 파트너사의 브랜드가 유럽내 성공적 진입과 안착을 돕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편 베스티안재단은 서울, 부산, 오송에 보건복지부 지정 화상전문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재단은 화상환자의 치료 뿐만 아니라 삶의 복귀를 위한 관점에서 화장품의 연구개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화장품기업과의 소통에도 나서고 있다.
지난해에는 충북테크노파크와 ‘코슈메슈티멀 기술세미나(9.15)’, ‘실증기반의 맞춤형화장품 개발 기술세미나(12.4)’를 개최했으며 화장품임상연구지원센터(센터장 김이화), 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회장 박진영), 충북화장품산업협회(회장 조택래)와 협력의 기회를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