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존, '2021 몽드셀렉션' 대상‧금상 휩쓸어

루비셀‧아토락‧365 루비셀 제품 5종 5관왕 달성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1-04-22 16: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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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아프로존(회장 김봉준)은 세계적 권위의 품질평가기관인 ‘2021 몽드셀렉션(Monde Selection)’에 5개의 제품을 출품하고 2개의 대상(Grand Gold), 3개의 금상(Gold)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출품한 전 제품 모두 화장품 부문에서 높은 품질을 인정받아 5관왕을 달성한 것이다.


특히 지난 5년 간 금상을 거머쥔 ‘루비셀 인텐시브 4U 앰플’은 올해 대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지난해 첫 출품해 금상을 수상한 ‘아토락 인텐시브 앰플’ 역시 대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았다.


‘루비셀 인텐시브 4U 크림’과 ‘아토락 인텐시브 스킨 배리어 크림 미스트’는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고, 올해 첫 출품한 ‘365 루비셀 인텐시브 4U 앰플’도 금상을 수상했다.


몽드셀렉션은 지난 1961년 벨기에에서 설립된 세계 3대 품질평가기관이다. 매년 3,000여 개가 넘는 화장품, 다이어트 및 건강식품과 음료, 주류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과학자, 영양 컨설턴트 등 80여 명의 전문 평가단이 6~7개월 간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각 분야에서 월등히 우월한 제품을 엄선했다.


김봉준 회장은 “루비셀 앰플은 1세대 줄기세포배양액 함유 화장품으로 지난 10년간 이 분야 최고의 자리를 지키며 고유의 가치와 품질을 높여왔다. 이번 대상 수상은 루비셀 앰플을 비록해 지난 세월 동안 쌓아온 브랜드의 가치를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더 없이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끊임없는 제품 연구와 품질 향상으로 최고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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