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브라이트 컬러로 '썸머 네일' 완성

반디, 2021 써니 썸머&써니팝 컬렉션 출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1-04-23 15: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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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 여름 트렌드 포스터 써니썸머(왼쪽), 써니팝(오른쪽) [사진제공=위미인터내셔날]

[CMN] 위미인터내셔날(대표 배선미)의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BANDI)가 지난 21일 2021 SS 컬렉션 ‘써니썸머(SUNNY SUMMER)’와 ‘써니팝(SUNNY POP)’을 출시했다.


끝나지 않는 불황 속에서 성큼 다가온 2021년 SS 시즌. 2021년 SS 패션 트렌드의 키워드는 활기 넘치는 브라이트한 컬러감이다. 침체된 사회 분위기를 위로하기라도 하듯 산뜻하고 경쾌한 컬러를 과감하게 믹스매치하는 것이 특징이다. 반디에서 선보인 여름 트렌드 컬렉션도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했다. 선명한 네온컬러의 반시럽 젤 6종의 써니썸머 컬렉션과 다양한 입자를 믹스매치한 글리터 6종의 써니팝 컬렉션으로 구성됐다.


SUNNY SUMMER 컬렉션

써니썸머 컬렉션은 활기찬 여름 바캉스 시즌에 강렬하게 내리쬐는 햇빛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톡톡 튀는 6가지 네온 컬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반시럽 젤 제형으로 덧바르는 횟수에 따라 다양한 색감을 연출할 수 있다.


시선을 사로잡는 네온 옐로, 오렌지, 핑크, 스카이, 그린, 퍼플 등 6종으로 구성됐다. 선명한 컬러로 풀컬러부터 포인트, 레이어드, 라인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메인 컬러는 멀리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오렌지 컬러 ‘GSH673 SUNNY ORANGE’이며 6가지 컬러 모두 반시럽 젤로 다양한 색감을 연출할 수 있어 다양한 아트에 세련된 컬러 플레이를 더하기에 제격이다.


SUNNY POP 컬렉션

써니팝 컬렉션은 여름 시즌 룩을 더욱 화려하게 만들어주는 볼드한 주얼리와 레트로풍 패션 트렌드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다양한 입자의 글리터가 믹스매치돼 한층 고급스러운 글리터 네일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다채로운 사이즈의 글리터 입자는 사용법에 따라 다양한 아트에 활용될 수 있다.


써니팝 컬렉션은 블링블링한 컬러감이 특징이다. 핑크, 퍼플, 코랄, 옐로우, 그린, 블루 등 글리터 6종 구성이다. 심플한 룩에 웨어러블한 포인트가 되어줄 화려한 글리터로, 풀 컬러만으로도 뜨거운 햇볕 아래 더욱 빛나는 페디 아트를 완성한다.


한편, 반디는 여름 컬렉션 출시를 기념하며, 써니썸머와 써니팝 컬렉션을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여름철 필수품인 쿨링백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반디의 쿨링백은 도톰한 캔버스 소재로 만든 사각형 지퍼백으로 음식 분만 아니라 시원한 음료를 상하지 않게 보관할 수 있다. 반디 써니썸머 컬렉션과 써니팝 컬렉션은 전국 반디 지사 또는 온라인 몰 반디샵(BANDI SHOP)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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