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남미 온라인 판매길 열렸다

쇼피코리아. 브라질 행 물류 서비스 오픈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1-04-27 11: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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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피 브라질 메인 화면 [사진제공=쇼피코리아]

[CMN] K뷰티 상품들도 앞으로는 온라인을 통해 남미 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쇼피코리아(지사장 권윤아)는 브라질 행 물류 서비스를 오픈, 한국 셀러들이 ‘쇼피 브라질’에 공식 입점할 수 있게 됐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인구 2억1천만 명의 브라질은 남미에서 가장 큰 이커머스 시장이다. 남미 한류 열풍의 중심지로 한국 제품에 대한 관심이 큰 시장이기도 하다.


쇼피는 2019년 브라질에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출시 2년 만에 브라질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앱 상위 10위에 선정됐다.


이번 서비스 오픈으로 셀러들은 쇼피 로지스틱스 서비스(Shopee Logistics Service)를 통해 경기도에 위치한 집하지로 물건을 보내기만 하면 쇼피가 브라질까지의 배송, 통관 등을 지원한다. 쇼피코리아 자체 일별 픽업 서비스도 사용할 수 있다.


쇼피코리아는 8월 말까지 브라질발 반품 건에 대해 상품 가격의 최대 100% 보상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쇼피코리아 권윤아 지사장은 “브라질은 지난해 이커머스 시장 규모가 2018년 대비 두 배이상 증가했을 정도로 성장 잠재력이 커 국내 셀러와 기업들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기 적합하다”라며, “쇼피를 통해 빠르고 간편하게 브라질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길 바란다”고 전했다.


‘쇼피 브라질’에는 현재 쇼피에서 숍을 운영하고 있는 셀러들이 입점할 수 있으며, 신규 셀러는 ‘쇼피 싱가포르’ 입점 후 순차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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