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건기식 추천·판매 'MY바이탈뷰티' 론칭

아모레퍼시픽 바이탈뷰티, 아모레스토어 광교점서 소분 판매 서비스 운영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21-05-04 14: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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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아모레퍼시픽의 이너뷰티 솔루션 브랜드 바이탈뷰티가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추천·판매 서비스 ‘MY바이탈뷰티’를 5월 5일 아모레스토어 광교점에 정식 오픈한다. 이 서비스는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4일 회사 측에 따르면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추천·판매 서비스’란 개인의 건강 상태, 생활습관 등을 기반으로 보충이 필요한 영양소를 고려하여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하고 소분해 판매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기존에 불가능했던 건기식 완제품의 소분 및 재포장을 통해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자신에게 꼭 맞는 '1일 1포'와 같은 건기식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MY바이탈뷰티는 ‘나만을 위한 맞춤 건강기능식품’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시중의 다양한 건기식 제품 중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인 소비자들에게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보다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도록 개인 맞춤 솔루션을 제안한다.


현대인의 주요 건강 고민을 위한 기능성 성분을 함유한 제품부터 기초 영양소를 보충해 줄 수 있는 비타민, 미네랄 제품까지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고객이 설문을 통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녹차추출물을 추천받으면 이 제품과 함께 해당 고객에게 필요한 비타민, 미네랄까지 함께 추천해 준다. 따라서 소비자는 여러 종류의 건강기능식품을 각각 구입할 필요 없이 1일 1포에 소분된 형태로 구매할 수 있다.


바이탈뷰티 관계자는 “이 서비스로 소비자들이 자신에게 꼭 맞는 건강기능식품을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소분 판매 시범사업’을 2020년 7월부터 시행 중이다. 올 3월말 기준 17개사 172개 매장이 소분판매 사업장으로 승인돼 판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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