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코스, 탈모 기능성 '알지쓰리 사포닌 샴푸' 출시

국내산 홍삼 사용 탈모 증상 완화 …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도 획득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1-05-14 14: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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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KT&G 계열사 코스모코스(대표 안빈)가 ‘꽃을든남자’의 탈모증상집중케어 기능성 화장품 ‘알지쓰리 사포닌 샴푸’ 2종을 출시했다.


알지쓰리 샴푸는 올해 초 국내 퍼스트 브랜드 대상 탈모 샴푸 부문 1위를 수상하며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번 신제품은 코스모코스의 독자 특허기술인 Rg3 함유 홍삼 사포닌을 이용했으며, 식약처로부터 탈모증상완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일반 홍삼이 아닌 KGC인삼공사의 품질검사를 마친 국내산 홍삼만을 사용해 더욱 안전한 Rg3 홍삼 사포닌이 모근부터 강화시켜 탈모 증상을 완화해준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알지쓰리 사포닌 샴푸’는 두 종류 모두 까다롭기로 유명한 독일의 더마테스트에서 안전등급인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획득했다. 독일 더마테스트는 피부전문과학연구소에서 진행하는 인증 절차로 피부과 전문의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엄격한 기준을 적용, 피부 자극 유무를 검사하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신뢰도가 높기로 유명하다.


민감한 두피에 적합한 ‘알지쓰리 사포닌 샴푸 민감성 두피용’은 천연성분 97.89%가 함유됐으며, 에코서트 인증 받은 원료를 사용해 식약처로부터 국내 최초로 천연 인증을 받은 탈모증상완화 기능성 샴푸다. 두피 본연의 건강한 밸런스를 유지시키고 두피 장벽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 두피 유익균의 강화 소재인 프리바이오틱스까지 담았다.


‘알지쓰리 사포닌 샴푸 지성두피용’은 영국 왕실에서 섬세하고 귀중한 타피스트리를 세탁할 때 사용하는 솝워트를 주성분으로 사용해 두피의 각질을 깨끗하게 케어하며 비듬과 가려움증 등 다양한 두피 고민을 완화해준다. 기름이 유독 잘 끼고 두피 모공이 자주 막히는 지성 두피로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제품으로 페퍼민트 에센셜 오일이 두피에 시원한 청량감을 주어 한결 산뜻한 사용감을 부여한다.


천연 성분을 사용한 것은 물론 용기에 사용되는 부자재 또한 단일 재질로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내세웠다.

무엇보다 ‘알지쓰리 사포닌 샴푸’는 두피와 모발의 가치를 강조하며 폭넓은 연령대를 끌어들일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코스모코스 관계자는 “다양한 테스트와 임상 시험을 거쳐 성분과 효과, 두 가지 측면에서 검증을 마쳤다”며 “남녀노소 전 세대를 겨냥한 이번 신제품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마케팅 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알지쓰리 사포닌 샴푸’를 시작으로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 중이며, 추후 신규 출시되는 제품을 통해서도 친환경 경영에 대한 코스모코스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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