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비건 니치퍼퓸 '르 쿠방' 국내 첫선

자연 유래, 100% 비건 포뮬러 사용 … 코롱 보타닉 등 다양한 컬렉션 구성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1-05-14 15:06:54]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CMN] 프랑스 비건 니치 퍼퓸 브랜드 ‘르 쿠방(LE COUVENT)’이 국내 첫 선을 보인다.


‘르 쿠방’은 코롱 보타닉 인텐스, 코롱 보타닉 압솔뤼, 오드퍼퓸 싱귤리아, 퍼퓸 리마커블 컬렉션을 선보이며 국내 시장에서 본격 판매에 나선다.


최고의 퍼퓨머 ‘장 끌로드 엘레나’가 올팩티브 크리에이션 디렉터로 참여한 르 쿠방은 자연 유래 성분과 100% 비건 포뮬러 성분을 담은 혁신적인 보타니컬 프래그런스 컬렉션을 선보인다. 니치 퍼퓨머리의 브랜드 가치를 위해 모든 곳에 섬세한 터치를 가미한 것도 특징이다. 흔하지 않은 세련된 향기는 물론 한 편의 작품을 담은 듯 독보적인 그래픽, 보틀과 일러스트 패키징까지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한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코롱 보타닉’ 라인은 경이로운 정원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으로 코롱 보타닉 인텐스 8종과 코롱 보타닉 압솔뤼 3종 등 총 11종으로 구성돼 있다. ‘오드퍼퓸 싱귤리아’ 컬렉션은 희귀 동물의 우아함에 대한 헌사를 담았으며, 사자의 센슈얼리티를 녹여낸 누비카를 포함해 총 5종으로 이뤄졌다. ‘퍼퓸 리마커블’ 컬렉션은 왕실의 식물학자가 떠난 여행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으며 각 여행지의 기억을 담은 8종과 바람에서 영감을 받은 2종까지 총 10종으로 선보인다.


프랑스 남쪽의 경이로운 수도원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르 쿠방은 자연이 내어주는 진귀한 원료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검증된 원료에 집중한다. 화학합성물과 동물성 제품을 지양하고, 자연에서 얻은 귀한 원료 중 버려지는 폐기물을 최소화한 비건 포뮬러만을 사용하는 등 자연에 대한 확고한 원칙으로 ‘그린 럭셔리’의 행보를 보여준다.


프랑스 비건 ‘메종 드 퍼퓸 르 쿠방’은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등 유럽 국가와 중동, 아시아 지역까지 23개국 1200개 주요 백화점과 드럭스토어에 입점돼 있다. 국내는 13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입점을 시작으로 현대 무역센터점, 롯데백화점 영등포, 중동점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