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팜' 마이크로셀 실리콘퍼프 '브랜드K' 선정

엠팩플러스,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기술력 인정받아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1-05-18 11: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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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팜 마이크로셀 실리콘퍼프 [사진제공=엠팩플러스]

[CMN] 엠팩플러스(대표 손광오)는 ‘젤리팜 마이크로셀 실리콘퍼프’가 ‘브랜드K’에 선정됐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지난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열린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동브랜드 ‘브랜드K’ 3기 최종 품평회를 통해 브랜드K에 선정된 젤리팜 마이크로셀 실리콘퍼프는 8100여 개의 미세한 엠보싱 형태 마이크로셀(microcell)이 화장품을 뭉침없이 피부에 고르게 확산 분포시킨다.


브랜드K는 제품은 우수하나 인지도 부족으로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소비재 제품에 국가대표 공동상표인 브랜드K를 부여하고 홍보와 판촉을 통해 판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전까지 선정된 133개 제품에 이번에 70개가 추가돼 총203개의 제품이 브랜드K로 선정됐다.


엠팩플러스 측에 따르면 세계 최초로 개발된 젤리팜 마이크로셀 실리콘퍼프는 화장품이 퍼프에 전혀 스며들지 않아 사용 후 물티슈로 닦아내기만 하면 늘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위생적이어서 피부트러블 및 세균, 바이러스로부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실리콘 및 폴리우레탄필름 소재로 만들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이다.


또한, 화장품을 퍼프가 흡수하지 않아 기존 스펀지 퍼프 대비 약 3분의 1 가량 화장품을 절약할 수 있어 경제적이며, 실리콘 쿠션에 의한 마사지 효과와 퍼프를 차갑게 하면 모공축소와 부기 제거에도 도움을 준다. 파운데이션, 선크림 등 모든 크림 형태의 화장품에 사용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퍼프라는 점도 어필되는 부분이다.


이 제품은 한국에서 특허, 디자인, 상표 등록을 받았고, 미국, 중국, 일본에서 특허 심사 중이며, 중국에서는 상표등록을 완료했다.


엠팩플러스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과 친환경에 관심이 많은 고객층에 힘입어 2020~21년 매출이 2019년 대비 10배 이상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며,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미국, 캐나다, 일본 수출과 함께 중국, 동남아, 유럽 등 온‧오프라인 글로벌 시장으로 넓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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