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플래닛 147, 10대 트렌드 세터 발굴

10대 뷰티 서바이벌 '뷰티하이' 진행 … 자신만의 브랜드 개발 기회 제공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1-06-01 13: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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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한국콜마가 운영하는 뷰티&헬스 프로덕션 플랫폼인 ‘플래닛 147(PLANIT 147)’이 10대들의 뷰티 서바이벌 프로젝트 ‘뷰티하이(BEAUTYHIGH)’를 진행한다.


뷰티하이는 10대인 참가자들이 화장품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여러 차례의 미션을 수행하며 우승자를 가리는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오는 20일까지 ‘뷰티하이’에 참가할 10대 고등학생을 모집한다.


플래닛 147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롭게 K-뷰티를 이끌어갈 Z세대 트렌드 세터를 발굴, 플래닛 147과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뷰티하이 MC로는 카라 출신 허영지가 맡으며, 심사위원으로는 얼루어 뷰티 에디터 출신으로 겟잇뷰티 MC로 활동했던 황민영 씨를 비롯해 업계 전문가가 참여한다. 진행되는 내용은 7월 말부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우승자는 심사위원 평가와 함께 온라인 대중 투표를 통해 결정되며, 우승자에게는 1천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뿐만 아니라 플래닛 147을 통해 최종 우승자 브랜드 런칭을 비롯해 스타일쉐어 단독 입점, 라이브 커머스 판매 등의 특전을 부여한다.


플래닛 147의 ‘뷰티하이’는 2021년 기준 뷰티에 관심이 많은 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6월 20일까지 플래닛 147 공식 홈페이지와 스타일쉐어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간단한 질문에 대한 답변과 15초 내외의 미션 영상을 수행하면 지원이 가능하다.


한국콜마 플래닛 147 관계자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10대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플래닛 147과 만나 정교화돼 K-뷰티를 이끌어나갈 브랜드가 탄생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만의 뷰티 철학을 갖고 있는 10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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