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시험 9월 4일 실시

7월 28일부터 8월 6일까지 원서 접수 10월 1일 합격자 발표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21-06-04 11: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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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가 ‘제4회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시험’을 9월 4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자격시험은 2021년 총 2회의 정기 자격시험 중 2번째로 응시자격, 시험장소, 시험과목 등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누리집(mfds.go.kr)과 조제관리사 자격시험 누리집(ccmm.kpc.or.kr)의 시행계획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처는 수험생이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시험장소의 방역을 더욱 철저히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는 맞춤형화장품 판매장에서 개인의 피부상태·선호도 및 진단결과에 따라 화장품에 색소, 향료 등 원료를 혼합하거나 소분하는 역할을 하는 전문가로, 현재까지 4,008명의 조제관리사가 배출됐다.


식약처는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지난 5월 14일 「화장품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책임판매관리자의 자격기준에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시험 합격자로서 화장품 제조 또는 품질관리 업무에 1년 이상 종사 경력자를 추가했고, 조제관리사 자격을 보유한 맞춤형화장품 판매업자는 자신이 운영하는 1곳의 판매장에서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업무도 같이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식약처는 맞춤형화장품과 조제관리사 제도 활성화 지원 일환으로 상반기에 조제관리사 전문성 향상을 위한 온라인 학습 동영상을 제공하고, 하반기에는 조제관리사와 업계 일자리를 연계해주는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가 화장품 산업의 전문인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조제관리사 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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