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제주 녹차밭에서의 초록빛 하루' 이벤트

에어비앤비 컬래버... 제주 녹차 정수 오감으로 체험하는 프라이빗 투어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21-06-22 10: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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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독특한 숙소와 체험 호스트가 모여있는 에어비앤비와 함께 ‘제주 녹차밭에서의 초록빛 하루’ 숙박 이벤트를 6월 28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니스프리와 에어비앤비가 함께 하는 이번 캠페인은 아이코닉하거나 개성 넘치는 독특한 공간을 에어비앤비 플랫폼에 올려 게스트에게 일생에 한 번 뿐인 경험을 선사하는 캠페인 시리즈 중 하나다.


앞서 에어비앤비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서 모나리자와 함께 보내는 하룻밤 이벤트를 열었고, 미국 말리부에서는 바비 인형의 드림하우스를 열어 전 세계인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니스프리는 에어비앤비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이니스프리가 소중히 가꿔온 제주의 특별한 명소를 숙박 및 체험 프로그램 장소로 제공한다.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옆 녹차밭 서광 차밭 한 켠에 캠핑카를 정박해 특별한 숙박 경험을 선사하며, 이니스프리 뷰티 그린티가 재배되고 있는 ‘돌송이 차밭’에서의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니스프리는 대표 제품인 그린티 라인 등에 뷰티 그린티를 원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오랜 시간 녹차를 연구해왔다. 녹차 연구와 상품 개발을 통해 이니스프리가 쌓아온 제주 그린티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는 제주를 방문한 많은 고객들이 제주의 아름다움을 다양하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이니스프리의 브랜드 체험관으로, 관광객들에게 포토 스팟이자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는 서광 차밭에 위치해 있다.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 삼아 낭만적인 캠핑존과 캠핑카가 1박2일간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에 설치돼 당첨자에게 이색적인 숙박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숙박 외에도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의 인기 디저트와 음료를 잔디밭 위에서 즐길 수 있는 제주 피크닉 세트와 제주의 풍미를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로 구성된 디너 식사도 제공된다.


돌송이 차밭에서는 제주 녹차를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녹차잎 따기 체험에서는 녹차 연구 개발 전문가와 함께 직접 신선한 찻잎을 따보고, 녹차와 관련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한국 전통 다례를 모티브로 프리미엄 녹차 및 홍차를 시음할 수 있는 다례 체험도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제주 현지의 에어비앤비 체험 호스트와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녹차밭을 배경으로 한 야외 요가 클래스와 전문 사진작가와 함께 하는 푸르른 녹차밭에서의 스냅 촬영, 식물을 주제로 한 보태니컬 아트 체험 등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의 안정을 선사하는 액티비티를 준비했다.


6월 28일 10시부터 이니스프리와 에어비앤비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이벤트 응모가 가능하며, 당첨된 1인(본인 포함 동반 1인 가능)에게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돌송이 차밭을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당첨자가 숙박 가능한 일정은 8월 6일부터 8월 7일, 1박2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이니스프리 홈페이지와 에어비앤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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