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니치 향수' 인기

라보라토리오 올파티보, 조향사 개성 담긴 향수로 주목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1-06-22 14: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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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코로나19 이후 화장 대신 향에 신경 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향수 니즈도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대중적인 향 보다 특별한 스토리를 담고 있거나 조향사만의 개성을 향으로 풀어낸 니치 향수가 인기를 끌고 있다.


아트와 향의 조합으로 탄생한 이탈리아 니치 향수 브랜드 ‘라보라토리오 올파티보(LABORATORIO OLFATTIVO)’가 대표적이다. 라보라토리오 올파티보는 각 향수마다 조향사를 달리한 점이 눈에 띈다. 대체로 브랜드 전속 조향사를 두고 제품을 출시하는 것과 달리 라보라토리오 올파티보는 조향사의 개성을 담아낸 개별적인 향수를 출시하며 향수를 조향사가 만든 하나의 ‘아트’로 바라보고 있다.


‘데쿠베르트’는 플로럴, 베지터블, 그리고 그린 노트의 조합으로 탄생한 라보라토리오 올파티보의 베스트셀러 향수다. 은방울꽃과 그린 잎의 탑 노트가 푸르른 잎의 생생한 컬러와 싱그러움을 전하며 라일락, 자스민, 매그놀리아의 하트 노트가 은은하고 달콤한 플로랄의 매력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머스키, 우디 노트의 베이스 노트로 부드럽고 포근하게 마무리 되는 것이 특징이다.


싱그러운 숲을 떠오르게 하는 라보라토리오 올파티보의 ‘데쿠베르트’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들은 전국 주요 백화점에 입점한 단독 매장과 백화점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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