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중국 618 쇼핑 축제서 매출 성과
후 등 6개 브랜드 매출 70% 신장 … 후 천기단 세트 화장품 카테고리 1위
[CMN]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지난 20일 마감한 중국 상반기 최대 온라인 쇼핑 행사인 ‘618 쇼핑 축제’에서 티몰(Tmall) 기준으로, 후와 숨, 오휘, 빌리프, VDL, CNP 등 6개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의 매출이 전년대비 70% 신장한 5억8백만 RMB(약 893억원)를 기록했다.
이중 후는 전년대비 72% 신장하며 에스로더, 랑콤, 라메르, 시세이도에 이어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랭킹 5위에 올라섰다.
특히 후의 대표 인기 제품인 ‘천기단 화현’ 세트는 티몰 전체 카테고리중 단일 제품 매출 기준으로 아이폰12, 그리에어컨에 이어 3위를 기록했으며, 화장품 카테고리에서는 1위에 등극했다.
이밖에 ‘숨’은 90%, ‘오휘’는 55%. ‘CNP’는 57%, ‘빌리프’는 68%, ‘VDL’은 209% 성장하는 등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를 중심으로 전년 대비 높은 성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