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더리스 향수 '옛새', 출시 기념 언택트 이벤트

4가지 향 시향할 수 있는 디스커버리 키트 무료 제공

인터넷뉴스팀 webmaster@cmn.co.kr [기사입력 : 2021-06-23 13: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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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디지지비컬쳐(대표 방문현)가 전개하는 젠더리스 프래그런스 브랜드 ‘옛새(YETSAE)’가 코로나19에 따른 언택트 시대에 맞춰 디스커버리 키트 무료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비대면 시대에 맞춰 성공적인 론칭을 기념하며 시그니처 향 4가지 오드퍼퓸을 모두 시향해볼 수 있는 디스커버리 키트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으로, 디스커버리 키트는 4가지 향 각각의 1회성 향수 샘플 파우치와 향 설명 포토카드로 구성돼 있다. 더불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품 구매 시 20%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디스커버리 키트 제공과 20% 할인 이벤트는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패션&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옛새는 ‘낯섦으로 만나는 자유’라는 브랜드 철학을 통해 하나의 감각을 넘어 분위기 전이를 일으키는 ‘스위치’ 역할을 하는 4가지 시그니처 향을 선보였다. 옛새의 향수는 세계 3대 향료 회사인 심라이즈(Symrise)의 동물 실험을 하지 않은 최고급 식물성 원료를 사용해 퀄리티를 높였다.


또 향수계의 권위 있는 시상식 ‘TFF 어워즈(The Fragrance Foundation Awards)’의 2019년도 수상자인 마스터 퍼퓨머 ‘에밀리에 코페르만(Emilie Coppermann)’을 포함해 ‘필립 파파렐라(Philippe Paparella-Paris)’, ‘마크 봄 엔데(Marc Vom Ende)’ 등 심라이즈(Symrise) 소속 퍼퓨머들과 협업했다.


4가지 시그니처 향은 시트러스 향조에 크리미한 머스크가 더해진 메탈릭한 반전의 향 ‘미드데이 쇼크’와 오존, 바이올렛 리브즈, 은방울꽃, 시더우드가 어우러진 풍성한 우디 플로럴 향 ‘벨벳 포레스트’, 오리스와 머스크의 조합을 통해 센슈얼한 피부의 느낌을 표현한 ‘누드 인 포그’, 강렬한 우디 노트를 베이스로 무화과가 담긴 한 잔의 칵테일을 연상시키는 ‘피그 드레스’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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