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에 스마트미러‧오더 도입 추진

중기부, 대한미용사회와 협업해 지능형 소상공인 육성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1-07-07 10: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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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가 (사)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이선심, 이하 대한미용사회)와 협업해 미용업종에 특화된 스마트기술 도입 모델 개발에 나선다. 대한미용사회는 미용실에 스마트미러 등 스마트오더 기술 도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중기부는 지난 6일 지능형기술 도입 시범상가로 광주 수완나들목상가 등 74곳을 선정하고 소상공인 사업장에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집중 보급하기 위한 스마트상점 확산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업종 특성에 맞는 스마트기술 표준화모델을 개발하고 도입할 수 있도록 업종별 협‧단체의 신청을 받아 한국외식업중앙회, 대한미용사회중앙회 등 총5개 협‧단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신정된 단체들은 회원 소상공인에게 스마트기술 도입‧관리 지원과 더불어 해당 업종에 특화된 스마트기술 도입 모델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소상공인이 스마트기술을 도입하고자 해도 관련 기술이나 기업에 대한 정보 부족 등 어려움 해소를 위해 스마트기술 보유기업을 7월 둘째 주부터 모집하고, 하반기 스마트 시범상가 지원 사업도 7월 중에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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