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모던 헤리티지 뷰티 브랜드 ‘원오세븐’이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제32회 2020 도쿄올림픽’에 참가하는 탁구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선수단에 화장품을 후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2020 도쿄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탁구 대표팀이 마지막 자체 평가전으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해 대한탁구협회가 준비한 두 번째 가상 실전 대회인 픽셀스코프컵 올림픽탁구대표팀 실전대회가 열린 지난 9일, 경북 문경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진행 되었다. 선수들은 후원한 물품 앞에서 선전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쳤다.

후원 제품은 원오세븐의 ‘차가 젤리 약산성 클렌저’, ‘마이크로 드리즐 하이드로 토너’, ‘아보카도 커들 시트 마스크’ 총 300세트다. 이 후원 물품은 7년산 천연발효식초를 메인 성분으로 한 수분보습 스킨케어 라인으로 일본 도쿄의 고온다습한 기후 속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의 민감해진 피부에도 자극 없이 관리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오세븐의 신세용, 곽민경 대표는 “그동안 승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온 선수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면서 “탁구 국가대표팀 선수들 모두 노력한 만큼 우수한 성적을 획득하고 안전하게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 도쿄올림픽은 오는 23일부터 8월 8일까지 개막되는 하계 올림픽으로 124년 올림픽 역사 처음으로 감염병으로 연기되었으며, 현재까지도 코로나19 전세계 비상 시국에 개막이 되는 가운데 대부분 무관중 대회로 진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