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페리X네이버 쇼핑라이브, '레오플릭스' 론칭

엔터테인먼트형 쇼핑 플랫폼…팬덤마켓으로 라이브커머스 시장 공략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1-07-19 10: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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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레오플릭스 채널 오하이오후 라이브쇼핑 장면 [사진제공=레페리]

[CMN] 뷰티 인플루언서 비즈니스 그룹 레페리(대표 최인석)는 네이버 쇼핑라이브에 신개념 엔터테인먼트형 쇼핑 플랫폼 ‘레오플릭스’ 채널을 지난 16일 론칭하고, 그 첫 시작으로 크리에이터 레오제이와 함께 스킨케어 브랜드 오하이오후의 라이브커머스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레오플릭스는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의 페르소나를 담은 엔터테인먼트형 쇼핑 채널이다. 기존의 단순한 상품 소개 중심의 라이브 쇼핑 콘텐츠에서 벗어나 고객과 판매자는 물론, 일반 시청자들까지 여가시간에 콘텐츠를 소비하며 즐길 수 있는 펀 라이브 쇼핑(fun live shopping)을 표방하는 것이 특징이다.


레오플릭스 채널의 첫 방송으로 지난 16일 레오제이와 파워 인플루언서 고밤비가 함께 스킨케어 브랜드 ‘오하이오후(ohiohoo)’의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은 오하이오후의 인기 제품 ‘애플톡톡 토너’의 특징을 드라마 펜트하우스 사우나씬으로 해석한 엔터테인먼트 쇼 드라마로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레페리 측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생소할 수 있는 브랜드와 진행하는 첫 방송임에도 초도 물량이 빠르게 완판되며 단시간 최대 매출을 기록하고, 누적 시청자 수 역시 13만을 기록하는 등 고무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담당한 레페리 커머스 마케팅팀 전찬미 팀장은 “레페리는 2017년 선보인 소셜마켓을 필두로 작년부터 라이브커머스 시장에 진출하며 소속 크리에이터 레오제이, 아랑, 데이지 등과 최단 시간 최다판매 등 업계 최고의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며, “레오플릭스를 시작으로 앞으로 더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선보이며, 인플루언서 커머스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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