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천연 허브 이스라엘 화장품 모라츠가 지난 16일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에 공식 입점했다.

모라츠는 롯데백화점 뷰티 바이어들이 엄선해 소개하는 스킨케어, 헤어, 바디 셀렉트 존인 라뷰띠끄(LA BEAUTIQUE) 매장에 입점해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입점 제품은 모라츠의 시그니처 라인인 ‘스페셜 케어 라인’의 스킨세이버, 허바토픽, 레드스킨, 틴에이지 등을 비롯해 ‘더마 코스메틱 라인’의 아이 앤 넥크림, 스킨부스터 세럼, 데이크림, 나이트크림 등이다.

특히 맘카페와 아토피 화장품, 여드름 피부 트러블 관련 카페에서 입소문을 통해 최근 품절 사태를 빚은 틴에이지 크림의 재고가 일부 판매되고 있다. 이 제품은 유분기가 많아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청소년부터 성인 좁쌀 여드름으로 스트레스 받는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모라츠의 공식 수입 유통사인 브랜디포의 김원국 대표이사는 “기존의 접근성이 뛰어난 잠실 롯데백화점 입점에 이어 부산 롯데백화점 본점에 입점하게 돼 부산 지역 소비자들도 오프라인에서 편리하게 모라츠 제품을 구매하고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롯데백화점과 현대 면세점 입점 외에도 전국적인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확대해 고객들과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모라츠는 모바일 뷰티 어플리케이션 ‘화해’에서 제품 만족도 98% 등 다양한 엠블럼을 획득하며 제품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아울러 이번 입점을 기념해 7월 말까지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풋크림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