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지속가능한 발전 위해 ESG 경영 나선다

환경‧사회‧지배구조에 실현 가능한 것 적용…기업 문화 확립에 속도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1-07-22 14: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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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에이블씨엔씨(대표이사 김유진)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나선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김유진 신임 대표를 필두로 중장기적인 경영 전략에서 ESG를 중심에 둔 비즈니스와 기업 문화 확립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에이블씨엔씨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ESG 기준을 최상위로 두고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각 영역의 성장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먼저, 환경 부문은 임직원 모두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친환경 마인드 제고 및 환경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 훈련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자원절약 및 친환경 원료와 제품 구매를 통해 환경자원을 보호하고 국내외 환경법규 및 규제를 준수, 엄격한 내부 기준을 정해 이행할 예정이다.


에이블씨엔씨는 지난 해부터 ‘미샤 톡스 비건 착즙 시트 마스크’, ‘어퓨 맑은 솔싹 시리즈’ 등 화장품 브랜드 내 동물성원료와 동물실험을 배제한 비건 인증 사례를 늘려가고 있으며, 뷰티 플랫폼 눙크도 ‘클린뷰티’ 확산에 발맞춰 비건 및 클린뷰티 브랜드 입점을 강화할 예정이다.


사회공헌 부문에서는 지역사회와 함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나눔의 미덕을 실천하고 있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지속 실천할 계획이다. 에이블씨엔씨는 작년 한해 3회에 걸쳐 11억7천여만원 상당의 제품을 굿윌스토어, 아름다운 가게 등 지역사회에 기부했으며, 수익금은 장애인 고용과 독거노인 지원 등을 위해 사용했다. 올해도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펼칠 계획으로, 하반기부터는 굿윌스토어 근로 지원 등 직원 참여형 봉사활동도 진행한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도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안전보건 방침을 수립하고 이를 준수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필요한 자원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에이블씨엔씨 김유진 대표는 “ESG 전문가와 함께 에이블씨엔씨의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 분야에서 적용 가능한 부분을 검토하고 실질적인 전략을 세우고 있다”며, “이는 에이블씨엔씨의 중장기적인 성장과 가치실현을 위한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과제로 실현 가능한 것부터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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