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모다 샴푸, 미 킥스타터 펀딩 100만불 달성

카테고리 내 역대 최대 펀딩 기록…7월 27일 국내 공식 론칭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1-07-23 16: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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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바이오 코스메틱 기업 모다모다(대표 배형진)는 지난달 미국 킥스타터에 론칭한 기능성샴푸 ‘모다모다 프로체인지 블랙샴푸’가 30일간의 펀딩을 통해 총 펀딩금액 102만1529달러(한화 약11억7373만원)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모다모다 프로체인지 블랙샴푸는 KAIST 이해신 석좌교수와 5년간 공동개발해 제조된 제품으로 화학적 염색이 아니라 자연 갈변 현상을 이용해 수회 사용만으로 흰머리를 자연스러운 갈색으로 바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한달간 킥스타터에 공개된 모다모다 프로체인지 블랙샴푸는 총7,021명이 펀딩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해당 카테고리에서 역대 최대 펀딩액이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또한, 킥스타터 론칭과 동시에 미국 주요 언론사인 타임, 블룸버그, AP 통신 등에 보도되면서 새로운 기능성을 가진 제품으로 주목받았다.


모다모다 배형진 대표는 “글로벌 마켓 진출의 성공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킥스타터 펀딩의 성공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를 계기로 향후 미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며, 오는 7월 27일 국내에 공식 론칭해 백화점, 대형마트, 드럭스토어 등 판매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다모다는 지난 12일 뉴욕 타임스퀘어 옥외 광고보드에 브랜드 이미지 광고를 걸며 글로벌 헤어케어 브랜드로서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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