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공병수거 캠페인' 한달만에 5만명 참여

6월 20일 공병 프리퀀시 도입 흥미유발... 편의성·접근성 높여 관심도 제고 효과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21-07-29 10: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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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공병수거 캠페인 일환으로 지난 6월 론칭한 ‘공병 프리퀀시’ 참여자가 한 달만에 5만명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니스프리 ’공병수거 캠페인’은 2003년부터 지속된 친환경 캠페인으로, 다 쓴 화장품 용기를 수거해 재활용하고 동참한 고객들에게 뷰티 포인트 등을 적립해 준다.


올해 6월 20일부터는 지구를 위해 재활용을 실천하며 스티커를 모으는 ‘공병 프리퀀시’를 새롭게 도입했다. 공병 스티커 개수에 따른 추가 리워드도 마련해 혜택이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공병 프리퀀시’ 론칭 후 약 한 달간 ‘공병수거 캠페인’에 5만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공병수거 캠페인’에 참여하면 ‘공병 프리퀀시’ 스티커를 모을 수 있다는 점이 고객들의 흥미를 유발해 활발한 참여로 이어졌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공병수거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들은 “물건을 사는 것이 아니라, 재활용을 하면 모을 수 있는 프리퀀시로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을 함께할 수 있는 그 의미가 좋아 참여했다”, “공병을 수거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스티커가 쌓이는 모습이 눈에 보여 재미있고 뿌듯하다”는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언택트 시대에 맞춰 ‘온라인 공병수거 서비스’를 잇달아 도입하며 고객들의 편의성과 캠페인 접근성이 높아졌다는 점도 높은 참여율을 이끌어낼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로 분석된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이니스프리와 함께 지구를 위한 실천에 앞장서는 ’공병수거 캠페인’에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보여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이니스프리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연중 내내 지속되는 ’공병수거 캠페인’에 공감하고 즐겁게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 등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했다.


지구를 위한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재미와 편의성을 업그레이드한 ‘공병수거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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