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라비다' 9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독자 성분 적용 차별화된 기술력 평가 안티에이징 부문서 영예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1-09-06 15: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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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의 대표 브랜드 ‘라비다’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안티에이징 화장품 부문에서 9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2003년 첫 시상 이래 19주년을 맞이한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온라인과 모바일, 1:1 유선 조사를 통해 매년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소비자가 직접 투표해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즈다.


피부 노화의 근본 원인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 끝에 탄생한 ‘라비다’는 세포를 이루는 가장 작은 단위인 셀(Cell)로부터 출발한 스마트 스킨 사이언스 브랜드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약화된 세포 간의 신호 전달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피토S1P™’를 포함한 ‘파워셀™’ 성분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화장품에 적용시키며 피부 과학 화장품의 새 지평을 열었다. 이후 국책과제를 통해 피부 근원의 힘을 강화시키는 신호전달을 통해 탄력, 피부 투명도, 보습 기능을 담당하는 물질을 조절하는 ‘시그날로좀™’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이러한 기술력이 집약된 베스트셀러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 에스’는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주는 퍼스트 에센스로 많은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 9년 연속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라비다는 2012년부터 제품 판매 수익금 일부를 국제백신연구소(IVI)에 후원하는 ‘119 캠페인’을 전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코리아나화장품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덕분에 라비다가 9년 연속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 같아 감사한 마음 뿐”이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뛰어난 제품력과 서비스로 소비자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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