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전자영수증 캠페인으로 '평화의 숲' 조성

ESG 경영 일환으로 '평화정원 조성 사업' 후원, 착한 영향력 전파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1-09-30 16: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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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토니모리는 환경부와 함께 우리 숲을 지키는 ‘친환경 전자영수증 CSR 캠페인’으로 ‘평화의 숲’을 조성한다고 30일 밝혔다.


본격적으로 ESG 경영에 임하고 있는 토니모리의 ‘친환경 전자영수증 CSR 캠페인’은 지난해 12월 시작됐다. 21년 5월까지 약6개월간 누적한 전자영수증 발행 건당 150원씩 적립해 숲을 보호하는 시민단체 ‘평화의 숲’이 추진하는 파주 평화정원 조성사업에 기부하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종이영수증 없애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환경부와 함께 버려지는 종이영수증 문제를 해결하고 훼손된 생태계 보호, 자연의 평화와 공존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해당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고 전했다. 토니모리는 해당 기부액을 10월초 사단법인 ‘평화의 숲’ 측에 전달하기로 했다. 해당 금액은 ‘토니모리 평화정원 조성사업’이라는 이름 아래, 파주 육군 작전지역 부근 생태계 복원을 위해 우리나라 고유 수종 소나무 약500본 식재 작업을 진행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평화정원 완공과는 별개로, 토니모리는 앞으로도 전자영수증 발행을 지속 독려할 예정이다. ESG 경영 방침에 따라 환경에 도움이 되는 착한 실천은 기업 차원에서 앞으로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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