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존, 코로나19 뚫고 일본 열도를 달구다

아프로존 재팬, 지난해 매출 전년도 대비 173% 고공 성장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1-10-18 16: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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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아프로존(대표 김봉준)은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매출이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아프로존 재팬은 2020년 기준 일본 코스메틱 시장이 11.7%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당해 매출이 전년도 대비 무려 173% 성장하는 성과를 보였다. 아프로존 재팬은 지난 2015년 오픈과 동시에 두 자리 수의 역대 매출을 달성하며 화장품 세계시장 3위인 일본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했다. 아프로존 측에 따르면 아프로존 재팬은 최근 3년 간 4%(2018), 35%(2019), 173%(2020)의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냈다.


아프로존 재팬의 이와 같은 매출 성장의 원인으로 아프로존 측은 인체줄기세포배양액 함유 화장품 ‘루비셀 앰플’과 기존 일본 시장에는 없던 앰플 분사 기기 ‘핸디에어브러시 시스템’의 뛰어난 시장 차별성과 제품력을 꼽았다. 또한 디지털 소셜 및 SNS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각광받으며, 제품이 소개되는 사례가 증가해 파트너 리쿠르팅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기세를 몰아 아프로존 재팬은 올 3분기까지의 매출 또는 작년 동기 대비 130% 성장을 달성했다. 또한, 올해 4월 일본 내 최고 직급인 TDM을 배출하는 등 올해를 기록적인 해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


한편, 아프로존은 2013년 미국 설립을 필두로 현재 태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 총10개 국가에 진출했다. 진출 법인별 맞춤형 제품, 글로벌 센터 및 홈페이지, 전문인력 등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해 체계적으로 법인을 운영한 결과, 해를 거듭할수록 글로벌 매출이 가파르게 상승해 국내 매출에 견주어도 뒤지지 않을 만큼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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