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월드&유니버스대회, 메타버스에서 진행

한메직협 안미려 회장, 심사 및 시상자로 참석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1-10-21 18: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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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2021 미스월드&유니버스 코리아 선발대회가 세계최초로 메타버스 공간에서 진행돼 세간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번 대회는 PJP가 주최하고 메타버스101이 주관해 LG U+VR에 공개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철저한 사전 방역과 최소인원 투입으로 출연자와 스텝들의 안전을 우선해 진행됐고, 한국의 궁을 모티브로 제작된 3D 공간은 현실과 가까운 환경으로 제작돼 참가자뿐 아니라 심사위원들도 가상공간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현실처럼 느끼며 출연자들의 다양한 끼를 볼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는 안미려 회장이 이번 대회 조직위원회 총재로, 심사와 함께 시상자로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고 전했다.


안미려 회장은 “코로나19f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이렇게 최첨단 특수기법을 사용해 궁을 현실처럼 재현한 모습과 다양한 메타버스 콘텐츠를 이용해 대회를 개최한 박정아 회장님과 이하 스텝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무엇보다 자신의 미를 가꾸고, 뽐내기 위해 많은 준비와 노력을 아끼지 않은 모든 참가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대한민국 대표 미인으로 선정된 12명의 참가자들이 오늘의 자신을 잊지 않고 더 발전해 아름다움을 잃지 않고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우열을 가리기 힘들 만큼 아름다움과 개성을 가진 30명의 본선 진출자의 각자의 아름다움을 뽐냈고, 그 결과 미스유니버스코리아 6명, 미스월드코리아 6명 등 총12명의 대한민국 대표 미인이 선발됐다. 이 중 미스월드코리아 대상을 차지한 홍태라(21)와 미스유니버스 코리아 대상 수상자 김지수(23)는 오는 12월 푸에르토리코와 이스라엘에서 각각 열리는 미스월드와 미스유니버스 대회에 출전해 한국을 대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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