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제3대 금지선 신임회장 선출

2024년 4월까지 3년 임기…"메이크업인 상생의 길 모색할 것"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1-10-22 08: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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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제3대 금지선 회장 [사진제공=(사)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CMN] (사)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는 지난 20일 임시총회를 개최, 금지선 라주아뷰티블렌딩 대표를 제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대의원을 대상으로 제3대 회장 보궐선거가 진행됐고, 단독으로 출마한 금지선 대표가 당선됐다. 이번 회장 보궐선거는 지난 2월 25일 정기총회에서 제3대 회장으로 재선임된 오세희 회장이 8월 31일자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에 당선됨에 따라 겸직불가 규정에 의거, 치러졌다. 금 신임회장의 임기는 올해부터 2024년 4월 14일까지다.


금 신임 회장은 1997년부터 메이크업 업종에 종사하면서 2003년부터 라주아메이크업을 창업해 메이크업 소상공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현재는 라주아뷰티브렌딩 대표를 맡고 있으며, 2018년 협회 중앙회 이사로 선임되면서 메이크업 소상공인의 권익보호와 메이크업 업종 발전을 위해 애써왔다.


신임 금지선 회장은 이번 회장 선거에서 △협회를 구심점으로 메이크업인들이 연합하고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코로나 팬데믹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상호 네트워크를 통해 메이크업인들이 상생할 수 있는 길을 함께 모색하고 △정부부처 및 지원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메이크업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사업 발굴 및 제도 개선에 힘쓰며, △K뷰티의 인기를 발판으로 한국 메이크업인들이 해외진출을 통해 글로벌아티스트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발굴하고 △팬데믹 이후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전략 수립에 나서겠다는 등의 공약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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