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지속가능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뉴질랜드 클린뷰티 브랜드 ‘에티크’가 국내 공식 론칭과 동시에 H&B스토어 올리브영에 입점했다.

올리브영에서 만나볼 수 있는 ‘에티크’ 제품은 ‘솔리드 바디워시’ 라인으로 라벤더&페퍼민트, 차콜, 카올린&오트밀, 마차, 라임&레몬그라스, 스위트 오렌지&바닐라, 라임&진저, 퍼미스, 티트리&스피아민트 등 6가지 향과 기능으로 구성됐다. 이들 제품은 자연에서 유래한 식물성 원료와 생분해되는 성분을 사용했다.

2012년 뉴질랜드에서 시작된 ‘에티크’는 지속가능한 성분에 핵심을 두고 건강한 내추럴 비건 원료를 엄선해 논플라스틱, 재활용 용기 패키지만을 사용하는 윤리적 코스메틱 브랜드다. ‘에티크’는 국내 고체 바 시장이 각광받기 전부터 불필요한 물과 자원 낭비의 예방을 설파하며 뉴질랜드, 미국, 영국,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었고, 세계에서 가장 큰 온라인 시장인 아마존에서 높은 판매량과 고객 구매 만족도를 자랑하며 고체 바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또 핵심 소비층으로 부상한 MZ세대가 자신의 신념에 부합하는 가치소비를 추구하고 친환경, 클린뷰티 등 ‘착한 소비’가 이들의 주요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에티크’ 역시 이러한 소비 욕구에 충족되는 브랜드로 국내 론칭 이후 소비자들의 주목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에티크’는 올리브영 주요 매장과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이번 바디케어 라인 론칭을 시작으로 헤어케어 부문까지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