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 업계 최초 CCM 명예의 전당 기업 선정

2008년 첫 CCM 인증 이후 7회 연속 획득 공정거래위원장 표창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1-12-06 16: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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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CCM 우수 인증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코리아나화장품 유학수 대표이사가 'CCM 명예의 전당' 부문 선정 이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CMN]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이 지난 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1년 CCM 우수 인증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명예의 전당’ 부문에 선정돼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2007년부터 시작된 소비자중심경영(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은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로 기업의 경영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해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한다. 이중 ‘명예의 전당’ 상은 인증제도 도입 이래 7회 이상 연속 인증을 받은 CCM 우수 인증기업에게 수여한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지난 2008년 화장품 업계 최초로 CCM을 도입해 14년간 7연속 인증 과정을 통해 안정적이고 시스템화된 소비자중심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초기샘플 인증제도 도입, 생산설비 및 환경 개선을 통해 제품의 품질을 강화해 근원적인 클레임 발생 요인을 최소화하고, 소비자 불만 사전 예방과 신속 처리를 원칙으로 하는 ‘소비자 불만 처리 프로세스’를 구축해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특히, 2015년도부터는 유학수 대표이사가 직접 최고고객책임자인 ‘CCO(Chief Customer Officer)’를 겸하면서 CCM 운영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를 통해 2019년에는 총 클레임이 지난 인증 기준 대비 61% 감소하는 성과를 이끌어내는 등 소비자중심 경영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코리아나화장품 유학수 대표이사는 “그동안 고객 만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결과 CCM 명예의 전당에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이라 생각한다”며 “다년간 쌓아온 CCM 시스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코리아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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