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케이-쏠베라, 프리미엄 스킨케어 개발 업무 협약

코로나 이후 관심 높아진 트렌드 맞춰 '뉴아르베라' 리뉴얼 진행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1-12-14 1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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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화장품 플랫폼 기업 씨티케이(CTK)는 건강한 안티에이징 솔루션을 전개하는 화장품 기업 쏠베라(solvera)와 함께 프리미엄 스킨케어 화장품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지난 13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씨티케이가 글로벌 탑 뷰티 브랜드들과 협력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쏠베라의 브랜드 ‘뉴아르베라’의 완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화장품 원료와 포뮬라를 씨티케이 R&D팀과 쏠베라가 공동 개발 중으로, 패키지까지 전면적인 리뉴얼을 거쳐 내년 1분기 중 출시할 계획이다.


스킨케어 화장품 시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트러블 완화부터 민감성, 기능성 케어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맞춤형 스킨케어’를 선호하는 경향이 더욱 강해지는 추세다. 씨티케이와 쏠베라는 이런 트렌드에 따라 까다로워진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는 기능성 안티에이징 스킨케어로 ‘뉴아르베라’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업무 협약식에서 씨티케이 정인용 대표<사진 오른쪽>는 “씨티케이는 트렌드에 맞는 기획과 개발에 강점을 갖고 있는 회사로 기획부터 생산까지 신규 화장품 브랜드를 인큐베이팅 할 수 있는 능력과 많은 노하우를 갖고 있다”면서, “씨티케이가 쏠베라와 만나 새로운 브랜드를 론칭하는 마음으로 이번 뉴아르베라 리뉴얼 프로젝트에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쏠베라의 윤준식 대표<사진 왼쪽>는 “쏠베라는 건강하고 균형 잡힌 피부 관리를 위해 안전한 성분과 피부 근본의 개선을 돕는 화장품을 선보여 왔고 애용하는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후기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번에 20년 이상 다양한 노하우를 축적해온 씨티케이와의 리뉴얼 프로젝트를 통해 새롭게 태어날 ‘뉴아르베라’를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씨티케이는 지난 3월 디지털 화장품 플랫폼 ‘씨티케이 클립(CTK CLIP, CTKClip.com)’을 론칭했다. 씨티케이 클립은 5천 개 이상의 원료, 포뮬라, 패키지의 제품정보와 뷰티 트렌드를 확인하고, 맞춤형으로 화장품을 기획해 소량생산부터 대량생산까지 개발, 생산을 의뢰할 수 있는 유일한 디지털 화장품 개발 플랫폼이다. 현재까지 세계 각국에서 3천개 이상의 고객사가 가입해 있으며, 제품관련 문의가 쇄도할 정도로 업계에서 큰 주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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