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피앤씨 모레모, 친환경 비건 시장 진출

첫 비건 프로젝트 브랜드 '리비긴(RE:BEGIN)' 론칭
녹차, 쌀겨, 편백수, 귀리 등 곡물 헤어템 4종 출시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1-12-21 12: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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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는 뷰티브랜드 모레모의 첫번째 비건 프로젝트로 ‘리비긴(RE:BEGIN)’을 론칭, 인증받은 비건 포뮬러와 친환경 패키지를 입힌 녹차수 샴푸, 쌀겨수 샴푸, 편백수 샴푸, 오트 프로틴 트리트먼트 등 헤어케어 4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리비긴은 ‘변화를 위한 시작’이란 슬로건 아래 탄생한 세화피앤씨의 첫 비건 브랜드다. 한국비건인증원의 까다로운 비건인증 과정을 통과했으며, 실리콘 불검출 테스트 완료(샴푸 3종에 해당),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해진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한 리비긴 제품은 △제주 청정 녹차수로 두피의 활력을 깨워주는 녹차수 샴푸, △최상급 쌀겨의 깊고 진한 보습력을 지닌 쌀겨수 샴푸, △맑고 상쾌한 편백수로 기름진 두피를 케어하는 편백수 샴푸, △단백질이 풍부한 ‘곡물의 왕’ 귀리로 손상모에 영양을 충전해 주는 오트 프로틴 트리트먼트 등 프리미엄 비건 헤어케어템 4종이다.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폐플라스틱을 정제해 만든 PCR 100% 용기를 활용했고, 용기에는 일절 인쇄나 코팅을 진행하지 않았다. 덧붙여 간편한 분리수거를 위해 쉽게 떨어지는 리무버블 라벨을 사용하는 등 사용감부터 환경까지 생각한 착한 제품이다.


모레모 마케팅 관계자는 “리비긴은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출시한 애정이 가는 브랜드”라며 “앞으로 효과적인 사용감은 물론, 플라스틱 재활용 관점에서도 신경 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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