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기능성화장품 심사 901건 '자외선차단' 최다

심사건수 전년대비 11% 증가... 연간 심사+보고 건수 16,928건 기록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22-02-23 14: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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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지난해 기능성화장품 심사 건수는 전년대비 11% 증가한 901건으로 나타났다. 기능성화장품 보고 건수는 16,027건으로, 심사와 보고 건수를 합한 2021년 심사 및 보고 건수 총계는 전년대비 1.9% 늘어난 16,928건으로 집계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기능성화장품 심사 건수 901건 중 가장 많은 품목은 ‘자외선차단’ 기능성으로 366건을 차지해 전체 1/3 이상을 기록했다.


단일기능성 심사 건수가 603건으로 66.9% 비중을 차지하며 제일 높았고, 삼중기능성 116건(18.4%), 이중기능성 132건(14.7%) 순으로 나타났다.


단일기능성 심사 건수를 살펴보면, ‘자외선차단’ 366건을 필두로 ‘여드름성 피부 완화에 도움’ 79건, ‘염모(탈염·탈색 포함)’ 53건, ‘주름개선’ 37건, ‘미백’ 33건, ‘탈모증상의 완화에 도움’ 28건, ‘피부장벽의 기능을 회복하여 가려움 등의 개선에 도움’ 및 ‘튼살로 인한 붉은 선을 엷게 하는 데 도움’이 각각 3건, ‘제모(체모의 제거)’ 1건으로 단일기능성 심사 건수 총 603건으로 집계됐다.


이중기능성은 ‘미백·주름개선’이 76건으로 가장 많았고, ‘주름개선·자외선’ 32건, ‘미백·자외선’ 24건 등 총 132건의 심사가 이뤄졌다.


삼중기능성으로는 총 166건의 ‘미백·주름개선·자외선’ 기능성화장품이 심사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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