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씨엘 문지영 책임연구원,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제주 천연 소재 개발 등 통해 화장품 산업 및 국가사회 발전 기여 인정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22-02-28 11:00:50]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CMN] 화장품 ODM OEM 전문기업 유씨엘(대표이사 이지원) 제주연구소 문지영 책임연구원이 대한화장품협회 제73회 정기총회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은 화장품 업계의 경쟁력 향상과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주어지는 뜻깊은 상이다.


문지영 책임연구원은 R&D 중심으로 지속 성장해 온 유씨엘에서 10여년동안 근무하면서 화장품 소재개발과 산학협력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 책임연구원은 2011년 제주연구소 및 2013년 제주공장 설립부터 소재개발 업무를 담당하면서 제주도 원물을 활용한 소재 기획, 제주 천연 에센셜 오일 소재 개발, 소재 및 제형 공법 개발을 통해 다양한 고객사와 브랜드의 신제품에 핵심 기술로 적용했다.


문 책임연구원은 공동연구과제 및 제주도 내 유관기관 지원사업을 수행하면서 유씨엘과 지역 협력 기업의 역량 강화를 통한 화장품 산업 성장에 기여했다. 또 산학연 협업, 네트워킹 교류를 통해 화장품 업계의 경쟁력 향상을 통해 대한민국 화장품 산업을 발전시키는데 이바지했다.


문지영 책임연구원은 “화장품 업계 종사자로서 대한화장품협회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제주 천연 소재 개발, 독보적인 자체 기술력 확보 등을 통해 회사와 화장품 산업의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씨엘은 제주도 내 민간기업 최초로 CGMP 적합업소 인증을 받았으며, 천연 원료를 사용해 안전하고 고효능인 자연주의 화장품을 제조하고 있다. 화산 암반수, 탄산 온천수 등 제주의 맑은 물과 각종 자생 원료를 활용한 축적된 기술 노하우로 내추럴, 비건 제품 및 천연·유기농 인증 제품 개발과 생산을 통해 클린뷰티를 선도해가고 있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