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뷰티 테크 '포레오' 한국 시장 본격 공략 시동

공식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오픈 … 라이브 방송 진행도
여드름 개선 기능 신제품 '에스파다' 22일 국내 첫 론칭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2-03-23 11: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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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스웨덴 뷰티 테크 브랜드 포레오(FOREO)가 3월 22일 공식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국내외 인지도 높은 브랜드를 중심으로 선별하는 네이버 공식 플랫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로부터 포레오의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 성과를 인정받은 셈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22일 오후 7시부터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진행했다. 또 본 방송을 통해 신제품 ‘에스파다(ESPADA)’를 국내 첫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에스파다’는 미국 FDA의 안전성 승인을 받은 트러블 피부 개선에 탁월한 뷰티 디바이스로 정밀한 LED 라이트 타겟팅 기능이 탑재되어 트리트먼트 부위만을 정확하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매일 30초 짧은 시간 투자만으로도 체계적인 트러블 홈 케어가 가능하다는 점과 가볍고 핸디 한 디자인으로 언제 어디에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소비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MZ세대들의 취향을 저격하기에 충분하다.


포레오 글로벌 리테일 디렉터 개리 령(Gary Leong)은 “이번 공식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오픈을 계기로 더욱 많은 국내 소비자들이 포레오 제품과 소식을 접할 수 있는 연결고리가 되길 바란다”며, “추후 라이브 커머스 등과 같은 이커머스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해나가며, 국내 뷰티 업계에서 모든 브랜드가 괄목할 만한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레오는 현재 업계 최초 실리콘 클렌징 디바이스 루나로 압도적인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뷰티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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