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보건산업 수출 18.6% 증가한 257억달러 달성

화장품 92억달러 21.3%↑ 의약품 99억달러 17.6%↑ 의료기기 66억달러 16.4%↑ 모두 역대 최고치 기록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22-04-05 오후 1: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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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지난해 보건산업 총 수출액은 257억달러로 집계됐다. 화장품을 비롯해 의약품, 의료기기 모두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며 대한민국의 신성장 수출 유망품목으로 자리매김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이 최근 발표한 2021년 보건산업 수출 실적에 따르면, 수출액은 총 257억달러로 전년대비 18.6% 증가했다. 분야별로는 화장품 92억달러, 의약품 99억달러, 의료기기 66억달러 등으로 모든 산업 모두 역대 최고 수출실적을 기록했다.


화장품, 수출액 1위 중국 증가율 1위 미국

2021년 화장품 수출액은 91.8억달러로 전년대비 21.3%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중국(48.8억달러, +28.2%), 미국(8.4억달러, +31.3%), 일본(7.8억달러, +22.7%), 홍콩(5.8억달러, △19.1%) 등 순이며, 상위 20개국 수출이 전체 화장품 수출의 94.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중국 수출이 전체 화장품 수출 절반 이상(53.2%)을 차지하며 수출 1위국을 유지했고, ‘기초화장용’, ‘색조화장용’ 및 ‘어린이용’ 제품류 중심으로 큰 폭의 수출 증가세를 보이며 중국 화장품 수출을 견인했다.


화장품 수출 상위 10개국 중 수출 증가세가 가장 높은 미국(전년대비 +31.3%)은 ‘색조화장용’, ‘두발용’, ‘손발톱용’, ‘방향용’ 제품류 수출이 크게 증가하며, 홍콩(2020년 수출 2위)을 제치고 수출 국가 2위를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기초화장용’(73.2억달러, +22.2%), ‘색조화장용’(8.4억달러, +20.4%), ‘두발용’(4.2억달러, +16.5%), ‘인체세정용’(3.0억달러, +12.1%) 순으로 수출액이 컸다.


‘기초화장용제품류’ 수출은 한국산 스킨케어 제품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한류열풍 영향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체 화장품 수출의 79.7%를 차지하며 화장품 수출 성장을 견인하는 대표 제품류로 자리매김했다. 또 중국과 미국을 중심으로 코로나19로 급격히 감소된 ‘색조화장용제품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큰 폭 수출 증가세를 보였다.


코로나19 관련 세정제 제품(유기계면활성제품(손 세정제 등)) 수출은 2.8억달러(+14.6%)로, 중국(1.5억달러, +27.8%), 미국(0.2억달러, △19.5%), 베트남(0.2 달러, +31.4%) 등 순으로 수출액이 높았다.

의약품 수출 1위 독일 의료기기 수출 1위 미국

2021년 의약품 수출액은 99.1억달러로 전년대비 17.6%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독일(18.4억달러, △3.9%), 미국(12.3억달러, +38.7%), 일본(8.1억달러, +6.2%) 순으로, 상위 20개국 수출이 전체 의약품 수출의 80.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바이오의약품’(60.7억달러, +23.8%), ‘원료 기타’(8.2억달러, +21.3%), ‘기타의 조제용약’(6.3억달러, △13.2%), ‘백신류’(5.2억달러, +200.8%), ‘독소류 및 독소이드류’(2.4억달러, +14.8%) 순으로 수출 비중이 높게 나타났으며, ‘바이오의약품’ 수출이 전체 의약품 수출의 61.2%를 차지했다.


의료기기 수출은 방역물품의 수출 지속과 초음파 영상진단기 및 임플란트 등 기존 주력품목의 회복세에 힘입어 전년대비 16.4% 늘어난 66.4억달러를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미국(9.2억달러, +12.2%), 중국(7.3억달러, +34.9%), 베트남(4.0억달러, +307.6%), 일본(4.0억달러, +26.0%) 등 순으로, 상위 20개국 수출이 전체 의료기기 수출의 74.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진단용 시약’(17.2억달러, △5.8%), ‘초음파 영상진단기’(7.0억달러, +23.6%), ‘방사선 촬영기기’(6.1억달러, +21.0%), ‘임플란트’(5.7억달러, +50.2%) 순으로 나타났으며, 상위 10개 품목이 전체 의료기기 수출의 82.9%를 차지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동우 보건산업혁신기획단장은 “2021년 보건산업 수출은 코로나19 관련 방역물품의 수출 지속과 기존 주력 품목의 회복세에 힘입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며 “코로나19 여파로 글로벌밸류체인(GVC) 트렌드 변화에 바이오헬스 업계도 영향을 받고 있다. 이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보건산업 분야 GVC 현황을 파악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맞춤형 수출 지원 전략을 제공할 수 있는 중추적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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