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프닝 기대감에 화장품 온라인쇼핑 감소세

2월 소매판매액 전년대비 13.9%↑…온라인 비중 34.5%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2-04-13 오후 2: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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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심재영 기자] 올 2월 기준 코로나19 하루 확진자수가 10만명대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와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화장품 소매판매는 두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한 반면, 화장품 온라인쇼핑은 감소세가 계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최근 자료에 따르면 2022년 2월 화장품 소매판매액은 전년 동월 대비 13.9% 상승한 2조4,865억원을 기록했다. 전월과 비교하면 40억원 가량 늘었다. 하지만 2월 화장품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8,584억원으로 전년 동월(9,209억원) 대비 6.8% 감소했다. 전월(8,723억원) 보다도 1.6% 줄었다.


이에 따라 화장품 소매판매액에서 온라인쇼핑이 차지하는 비중도 낮아졌다. 올 1월 35.1%에서 2월에는 34.5%를 기록했다.


화장품 온라인쇼핑은 감소세를 이어갔지만 모바일이 차지하는 비중은 갈수록 높아지는 것으로 파악됐다. 올 2월 화장품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6,356억원으로 전년 동월(4,832억원) 대비 31.5%가 증가했다. 전월(6,562억원) 보다는 3.1% 감소한 수치다. 따라서 화장품 온라인쇼핑에서 모바일이 차지하는 비중은 올 1월 75.2%를 기록했고, 2월에는 전월보다 줄긴 했지만 74.0%의 높은 비중을 나타냈다.


화장품 소매판매에서 온라인쇼핑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2월 42.2%에서 지난해 12월 35.8%로 줄어들어 지난해 연 평균 39.4%를 기록했다. 올들어서는 1월 35.1%, 2월 34.5%로 감소하는 추세다.


이와 관련, 화장품 업계의 한 관계자는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감은 화장품 내수 경기 회복과 오프라인 유통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져 전체 화장품 소매판매가 전년대비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며 “비대면 소비가 일상이 되면서 화장품 구매도 PC보다 모바일을 이용하는 것이 익숙해졌기 때문에 모바일 소비가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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